-거닐라 노리스 " 침묵을 함께 함"으로부터 처음 침묵 안에 앉아있어보려 할 때 그렇게도 많은 잡념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역설이다. 고통을 경험하는 것이 고통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역설이다.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충만한 삶으로 이끈다는 것도 역설이다. 우리의 마음은 역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명료한 것을 원한다. 그래서 안전이라는 환상을 유지하려 한다. 이것이, 확실함을 원하는 것이 엄청난 만용을 키우는 방식이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는 역설을 사랑하는 더 깊은 차원의 존재가 있다. 겨울의 한 가운데 움트는 씨앗처럼 여름이 존재함을 아는,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죽기 시작한다는 것을 아는 삶의 모든 것이 형성의 그늘 안에 빛나고 있음을 아는, 그리고 어두움과 빛이 항상 공존하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 뒤섞여 있다는 것을 아는 존재가, 우리가 고요함 가운데 앉아있을 때 우리의 깊은 존재가 활발히 움직인다. 침묵 가운데 머물다보면, 존재의 함성을 들을 수 있다. 본래의 우리 자신과 기꺼이 하나됨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과 하나가 된다. Paradox It is a paradox that we encounter so much interal noise When we first try to sit in silence It is a paradox that experiencing pain release pain It is a paradox that keeping still can lead us so fully into life and being Our mainds do not like paradoxes. We want thinns to be clear, so we can maintain our illusion of safety Certainty breeds tremendous smugness We each possess a deeper level of being, however which loves paradox. It knows that summer is already growing like a seed in the depth of winter. It knows that the moment we are born, we begin to die. It knows that shadow of life shimmers, in shades of becoming - the visible mingled with the invisible When we sit in stillness we are profoundly active keeping silent, we can hear the roar of existence Through our willingness to be the one we are, we become one with everything
Posted on: Sat, 13 Jul 2013 03:3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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