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를 대하면서] 3) 위대한 삶의 - TopicsExpress



          

[실체를 대하면서] 3) 위대한 삶의 장엄함 요한복음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영생”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듣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에 대하여 “내게 자신을 바치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셨다. 영생은 예수님의 특징을 나타나는 생명이다 (참조, 요 17:3; 롬 6:23; 요일 5:11).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예수님께 헌신하면 주께서는 “네게 있는 모든 것을 내게 맡기라. 내가 너를 보살피겠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나와의 관계만을 고려하여라” 라고 말씀하신다. “아직 최상의 것은 오지 않았단다” 라고 하신다. 그날 우리는 우리가 믿는 그분께 모든 것이 순복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어떻게 떨어져 나가게 되는지 주의하라. 어두움을 죄로 오해할 때, 또는 감상에 젖거나 뜨거운 것만을 메어 달릴 때, 우리는 우리 안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를 막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니.” 하나님의 역사는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당신이 믿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발생하는 상황들이 우리에게 무슨 영향이 있겠는가? 우리 자신에 관한 염려는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장 근본적인 반석이다. “또한 나를 믿으라” (요 14:1).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대하여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옳다는 사실에 대하여 완벽한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집요하게 매어 달리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모든 것을 믿으며.” (고전 13:7).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예의는 상대를 믿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맺은 관계를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맺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사람의 조건과 상관없이 주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당신은 주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다고 정말로 믿는가? 하지만 어떤 사람에 대해서는 주님마저도 그들을 구원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며 회의적이고 냉소적으로 되지 않는가? 이러한 불신앙은 그들이 바르게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만나기에 부담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성품은 관용이 많으며 남의 약점을 찾아 비열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들이 선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에게 뭐든지 말하고 싶어지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점검해야 하는 것은 이것이다. 당신은 정말로 위대한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혹시 예수 그리스도를 어떤 형식에 메인 답답한 분으로 만들어 놓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네가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위대한 삶이 충만해지기 위해서는 모든 것에 대하여 주님을 믿어야 한다. 주님께서 주장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여유를 마련하라. 특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때마다 어린아이 심령을 가지고 그것을 주님께 가져가라. 내가 내 자신의 주인이 되어 나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기를 원할 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바라보고 구원을 얻으라.” 당신의 삶과 이성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라. 주께서는 우리를 우물에서 끄집어 내어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주님의 세계에 두시기를 기뻐하신다. 이러한 사건은 논리적인 사건이 아니라 구속적인 사건이다. 우리 중에 몇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보는가?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은 나사렛 목수일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시를 비추어 주시면 우리는 갑자기 “나는 주님을 보았다!”라고 외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주께서 주님 안에 있는 본연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 속에 있는 천하고 부끄러운 것들 때문에 낙심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낙심으로 인하여 기뻐하라.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신 내용이 정확하게 맞다는 것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요 15:5).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건다면 주님은 우리의 구세주와 구원자로서 우리의 필요로 채우시고 또한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를 철저하게 보살피실 것이다. 우리가 맘껏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얼마나 위대한 사실인가! 한편, 믿을 만하지 못한 거짓 신을 믿는 자들마다 부정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인생 문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장엄하고 위대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 14:60). 다 같이 기쁨과 진실함으로 가득찬 가운데 주께서 주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신 위대한 인생을 힘차게 살아가자!
Posted on: Sun, 06 Oct 2013 23:03:4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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