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라마단 스물다섯 번째 날 기도제목 읽다 - TopicsExpress



          

★ 역라마단 스물다섯 번째 날 기도제목 읽다 보니 열받아서 길어졌네요.. 이슬람 편향적인 한국의 매스컴의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6월~7월에 SBS에서 방영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1시간짜리 4부작 특집은 기독교를 허구의 종교로 몰아가고 이슬람을 진리로 선언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회분 방영된 내용을 요약하면 "2000년 전에 이 땅에 살던 인간 예수! 그가 오늘 신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고 있다. 그리스 신화나 이집트 신화에도 인간이 신이 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예수 이야기도 그런 종류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전국의 기독교인들이 들고 일어나서 방송 중지를 외쳤지만 SBS측에서는 무시하며 4시간 분의 예정된 방송을 모두 감행했습니다. 물론 법정 공방을 통해서 6개월만에 사과 비슷한 것을 받아내기는 했지만 공영방송이 종교편향적인 방송을 한 이유를 납득하기 힘듭니다. 아마 시청자의 20% 정도의 기독교인들을 짓밟으면 80%의 국민이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방송사들이 앞을 다투어 기독교를 비난하고 이슬람을 신기한 다른 문화로 미화 시켜서 방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BS의 이슬람 13부작, KBS의 "한국에서 무슬림으로 살아가기", KBS의 "무슬림, 우리 곁의 이방인", KBS의 "프랑스의 선택-부르카를 벗기다", MBC의 "시선 집중-전주 이슬람 사원 편" 등 수많은 방송들이 이슬람을 미화시켜 방송을 했고 또 계속할 것입니다. 또 황당한 것은 외국인들 특히 무슬림들의 범행들을 감추어주기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 모지역 외사계에 근무하시는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들의 팀에서 외국인 마약사범들 8명을 일망타진했는데, 압수된 마약들도 사진 찍어서 보도 자료를 만들어 각 방송국 및 주요 신문사에 모두 보내고 내일 아침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날 것이라고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보니 오떤 신문에서도 이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문사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외국인들의 범죄를 크게 보도하면 외국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나빠져서 "다문화정책을 통한 사회 통합"에 지장을 준다고 보도를 자제해야한다는 방침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2010년 12월 4일 경기도 화성에서 40대 방글라데시 무슬림이 17세의 여고생을 강간하고 살해하여 길바닥에 버린 사건이 일어났는데 인터넷을 뒤덮고 있는 이 사건이 주요 언론에서 침묵을 지킨 탓에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잊혀진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경남의 한 인권단체의 지도자는 "무슬림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강간 사건들을 많이 저지르는데 그것을 우리 잣대로 평가하여 비난할 것이 아니라 그들 나라의 성문화가 한국과 다르다는 차원에서 이해할 줄 아는 포용력이 필요하며 이런 것들을 매스컴에 보도하여 사회통합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고 신문에 쓴 칼럼을 보았습니다. 매스컴이 정직하고 편견 없는 보도를 하여 국민들이 사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on: Thu, 01 Aug 2013 22:41:3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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