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새로운 혈통 A New Parentage “무릇 흙에 - TopicsExpress



          

11/16 새로운 혈통 A New Parentage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고전 15:48) 창세기에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땅의 흙으로부터 첫 사람인 아담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있는 혼이 되게 하셨는지를 말해줍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담이 땅에서 났으므로 타고난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흙에 속한 자”로 묘사했습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고전 15:47) 그러나 우리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담인 예수그리스도를 소개 받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우리는 이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담의 형상(icon)이며, 그분은 곧 하늘에서 나신 주님입니다. 첫 번째 아담과 달리 그분은 살려주는, 즉 생명을 주는(life-giving) 영입니다. 이제 당신이 거듭났다면,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은 당신의 생물학적 부모로부터 받은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혈통이 있습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가 당신의 뿌리입니다. 당신은 그분과 연결되어 있고 그분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담 말입니다. 첫 번째 아담과 당신과의 관계는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끊어졌습니다. 골로새서 3:3은 당신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고 말합니다. 즉 당신의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당신의 생명인 것입니다(골 3:4). 이것은 곧 첫 번째 생명인 흙에 속한 생명이 그리스도의 생명, 즉 하늘에 속한 생명으로 대체되었다는 뜻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위에서 났으며···”(요 8:23) 우리가 그동안 첫 번째 아담의 형상을 지녀왔던 것처럼, 이제 두 번째 아담의 형상을 갖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본성을 가진 새로운 형상을 입어야 합니다. 어떻게요?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예라고 말함으로써 그렇게 합니다. 고린도후서 5:17은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당신의 반응은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나는 새 사람을 입었고, 나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되었다.” - 고백 사랑하는 아버지, 새로운 창조의 기적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생명은 위로부터 온 생명이므로 나는 이 세상의 타락한 세력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나는 새 사람을 입은 자이며, 나를 창조하신 그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되었습니다. - 참고성경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and have put on the new self, which is being renewed in knowledge in the image of its Creator.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Posted on: Sat, 16 Nov 2013 00:11:5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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