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2013 월요일 오늘의 말씀 및 강해(매일 한 장) - TopicsExpress



          

11-4-2013 월요일 오늘의 말씀 및 강해(매일 한 장) 제공-말씀사역연구소( cafe.daum.net/ntot)- WCC에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대한 관심 가지는 것을 본다. 남편 두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겠다? 하나님 만을 사랑하고 바라보는 신앙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더 이상 영적 간음에 무디어지는 한국교회가 되지 않기를 원한다. 시편 84편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깊이 사모함 시편 84편은 두 번째 고라의 시편 모음집이다(84-89편). 첫 번째 고라와 아삽은 42-50편으로 섞여 있다. 또한 구조 역시, 4절과 8절에서 셀라가 나타나며, 2-3, 6-7, 10-11절에는 여호와의 집에 대한 간절함이 나타나고 있다. 이 시편은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찬송, 기도, 애통 그리고 시온의 노래이다. 원래 이 시편을 지은 시기에 대해서는 많은 이견이 있다. 기름 부은 받은 자(9절)가 언급되는 것을 볼 때 포로 전이라고 추정하기도 하나, 혹자는 성전에 대한 10절의 언급을 보아 포로시대라고도 보기도 한다. 구조는 아래와 같다. A. 만군의 여호와의 전을 사모함 (vv. 1-4) B. 순례자에 대한 축복 (vv. 5-7) C. 왕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기도 (vv. 8-9) D. 찬송적 찬양(Hymnic Praise) (vv. 10-11) E. 하나님의 축복 (v. 12) I. 만군의 여호와의 전을 사모함 (84:1-4) 84:1 제목 `rAmz>mi xr:qo-ynEb.li tyTiGIh;-l[; x:Cen:m.l; 지휘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고라 자손의 시 (바른) 고라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개역한글)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개정) `tAabc. hwhy> ^yt,AnK.v.mi tAdydIY>-hm;2 만군의 여호와시여, 주님의 장막이 어찌 그리아름다운지요.(바른)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개역한글)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개정) 이 시편은 얼마나(hm;)라는 감탄사로 시작한다(참고 시편 133편).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장막을 너무 사랑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감정이 묻어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 분이 거하시는 곳이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답다”(바른) 혹은 “사랑스럽다”(개역, 개정)으로 번역한 단어는 “야디드”(dydIy 사랑스러운, beloved)라는 뜻이다. 실제로 솔로몬의 이름이 “여디디아”(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셨다, Hyd>ydIy>)라는 이름과 같은 뜻이다(삼하 12:25). 장막(미셔칸, 성막 출 25-40장)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수면에(창 1:2), 그 분이 장막에(출 25-40장), 그리고 성전에(열왕기), 다음에는 예수를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거하신다(고전 3:16; 6:19). 84:2 hwhy> tArc.x;l. yvip.n: htl.K-~g:w> hps.k.nI3 `yx-lae la, WnN>r:y> yrIfb.W yBili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기진하며,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하나님께 즐거이 외칩니다.(바른)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개역한글)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개정)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간절한 사람을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담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시편이다(2절). 이 궁전은 “뜰”(하체르 court)을 사모한다(카사프, @s;Kvb. long). “기진하다”(바른) 혹은 “쇠약하다”(개역, 개정)이라는 말은 “완전히 끝나다”(칼라, hlk)라는 의미이다. 즉 영혼의 끝과 모든 것을 다해서 간절히 바람을 보여준다. 내면의 가장 깊은 영혼뿐만 아니라, 안의 마음, 그리고 밖의 육체도 “소리친다”. 여기서 “외치다”(바른), “부르짖다”(개역, 개정)라는 말은 “소리 지르다”(라난, cry out)라는 의미이다. 이 단락에서 하나님은 1절에 아도나이 체바오트(tAabc. hwhy> 1, 3, 8, 12절), 왕 (2절; 참조 3절)으로 표현된 하나님과 같이 여기서는 “살아계신 분”으로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2절; cf. 42:2)으로 나타난다. 또한 만군의 여호와는 1, 12절에 인클로지오의 구조를 보여준다. 84:3 Hl !qe rArd>W tyIb; hac.m rAPci-~G:4 `yhl{awE yKil.m; tAabc. hwhy> ^yt,AxB.z>mi-ta, hyx,rop.a, htv-rv,a] 만군의 여호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제단 곁에서 참새도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둥지를 얻습니다. (바른)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개역한글)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개정) 3절에서 한글역본들은 순서를 다르게 하고 있다. “참새”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새”(rAPci bird)라는 의미이다. 또한 “제비”(rArD> n.f. swallow) 혹은 “비둘기”라고 해석한다. 즉 연약한 새들까지도 하나님은 물리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 올 때에 “새끼 둘” 집과 “보금자리”(개역, 개정) 혹은 “둥지”(바른, !qe n.m. nest)를 얻게 된다. 3절에 참새와 제비와 같이 모든 연약한 사람도, 그리고 주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을 경험한다(시 1:1) (cf. 왕상 8:23-53; 사 66:1-2). 여호와에 대한 호칭은 3가지로 “만군의 여호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다. 즉 하나님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다. 84:4 `hlS, ^Wll.h;y> dA[ ^t,ybe ybev.Ay yrEv.a;5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주님을 찬양합니다. 셀라 (바른)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개역한글)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개정) 4절 시편에 나타나는 “복이 있다”(1:1; 2:12; 32:1)는 표현이 여기서 다시 반복된다. 즉 주님의 집에 “거하는”(개역) 혹은 “사는 자”(바른, 개정)가 복이 있다. 우리는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무엇을 기뻐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시편은 정말 무엇을 기뻐해야 하고 무엇을 참으로 기쁜 일인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영적인 만족감, 그리고 참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통한 만족감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기쁨을 주는 것을 보여준다. 주님의 집에 거할 때 우리에게 나오는 것이 바로 “할렐루야”라는 찬양이다. “할랄”(ll;hvb. be boastful, Pi. praise)은 바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찬양을 의미한다. II. 순례자에 대한 축복(84:5-7) 84:5 `~bbl.Bi tALsim. %b Al-zA[ ~da yrEv.a;6 주께로부터 힘을 얻고 그들의 마음에 시온으로 가는 대로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바른)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개역한글)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개정) 5절에서는 4절과 같이 “복이 있다”(시 1:1; 2:12; 32:1)는 표현이 여기서 다시 반복된다. 여호와를 집에 사는 자 즉 주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복이 있다. 또한 그분에서 힘을 얻는 자가 복이 있다(5절). 결과적으로 참으로 복이 있는 자(4, 5절)은 주에 집에 사는 자와 주께 힘을 얻는 자이다. 즉 마음에 시온으로 가는 “대로”는 “고속도로”(메실라, hLsim. n.f. highway)를 의미한다. 이 “대로”가 있는자는 복이 있다는 것은 무슨 표현인가? 이것은 3가지의 해석을 우리에게 가능하게 한다: (1) 예루살렘으로 가는 순례길(즉 순례를 하는 자); (2) 예루살렘으로 가는 과정과 그 주위; 그리고 (3)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 즉 그들은 항상 주님을 찬양한다는 표현으로 해석하고 있다(참조 v. 4). 즉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는 길이 열린다. 모든 인프라, 그리고 경제의 활성화의 통로와 같이 마음에서 길이 열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길이다. 84:6 `hr ~yhil{a/ haer> WnNEgIm10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이시여, 보소서, 주님의 기름 부음받은 사람의 얼굴을 돌아보소서. (바른)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개역한글)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개정)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분이시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방패”라고 부른다.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며, 막아주시는 분이시다. 기름 부음 받은 자에 대한 기도를 한다.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정말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아 달라는 간절한 기도이다. 개역과 개정은 “살펴 보다”라고 해석하지만, 두 단어이며, 또한 문장상 떨어져 있다. 바른성경과 같이 “보소서”, “돌아보소서”라고 떼어서 강조하는 것이 더 해석에서 적절하다. 본문에서 “메시야”(x;yvim; n.m. anointed) 즉 “기름 부음 받는 사람”(바른)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물론 메시야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그분의 영으로 기름 부은 받은 자들인 백성들도 이러한 보호를 받게 됨을 확신한다. IV. 찬송적 찬양(Hymnic Praise) (84:10-11) 84:10 @l,ame ^yr !xe ~yhil{a/ hwhy> !gEmW vm,v, yKi12 `~ymitB. ~ykil.hol; bAj-[n:m.yI al{ 여호와 하나님은 태양이시고 방패이시며,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온전히 행하는 사람에게 복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바른)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개역한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개정) 11절에 이런 면에서 여호와는 태양이다. 태양은 회복의 상징이다(cf. 사 60:19; 말 4:2), 또한 이것은 빛과 밝음에 대한 말이기도 하다(사 60:1, 3). 태양은 우주의 가장 핵심이며, 또한 모든 자들에게 주는 열기로 도움을 준다(시 19:6). 따라서 태양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에너지의 중요한 근원이며 우리를 치료해 주신다(말 4:2). “영광”(바른), “영화”(개역, 개정)는 “카보드”를 의미한다. 또한 “온전히 행한다”(바른), 혹은 “정직히 행하다”라는 말은 “온전함으로”(~ymitB.), “걷는다”는 뜻이다. “아낌없다”는 말은 “저지하다”([n:m vb. withhold, hold back)라는 의미로 “복을 저지하지 않다”(bAj-[n:m.yI al{)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원없이 주실 수 있으신 분이시며, 또한 모든 피조물에 에너지를 주는 근원과 같은 우주의 에너지와 힘의 근원이다. 이같이 하나님은 은혜와 영광을 주시고, 온전히 행하는 자에게 또한 복(선하심, 좋으심, 톱, 23:6; 출 33:19)을 주신다. V. 하나님의 축복 (84:12) 84:12 `%B x:jeBo ~da yrEv.a; tAabc. hwhy>13 만군의 여호와시여,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바른)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개역한글)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개정) 결론은 여호와를 신뢰(의지)하는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신뢰하다”(바른) 혹은 “의지하다”(개역, 개정)라는 말은 같은 뜻이다. 믿음과 신뢰라는 것은 정말 나의 것을 모두 맡기고 신뢰하는 삶을 의미한다. 자신의 전부를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적용과 해설 본문에서는 특히 “복이 있다”(4, 5, 12절)는 말이 반복적으로 세 번이나 강조되고 있다. 또한 “만군의 여호와”(1, 12절)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1절) 그 분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2절) 나타난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와 가까이 함의 복을 누린 삶의 복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결코 하나님은 배척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며(3절), 또한 주님으로 자랑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된다(4절). 또한 주님 즉 하나님의 우리의 모든 힘의 근원이시다. 힘을 얻기도 하며(5절), 또한 우리의 모든 에너지와 생명을 공급받는 분이시다(11절).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분의 존전을 사모하는 자에게 많은 복을 주신다(6절). 또한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복을 누린다(9절). 하나님의 임재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다(10절). 하나님과의 관계는 바로 모든 것을 말한다(11절; 욥기 1:1). 결국 이런 사람은 주님만을 신뢰하는 자이다. 제공-말씀사역연구소( cafe.daum.net/ntot)-말사연은 말씀 사역에 사활을 걸고 말씀 제공을 합니다. 온라인 교회와 사역의 동역자와 후원자도 찾고 있습니다. 출판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 아래 내용의 소유권은 말사연 이학재 교수에게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할 수 있으나 책으로 출판하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내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까페가 새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가입하면 많은 자료를 계속 얻을 수 있으며 지원 할 수 있습니다).
Posted on: Sun, 03 Nov 2013 22:41: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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