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2 8:35 다같이돌자 동네 한바퀴를 부르며 동네도 돌아다니고, 동네 놀이터에서도 놀고 두바이 citytour도 두세번하고 UAE 수도인 아부다비도 갔다오고~ 지낼수록 매력적인 도시인것 같다. Burj Kalifa는 볼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오고- Jumeirah Beach에서 꼭 놀아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Burj Al Arab을 볼때면 그제서야 두바이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기네스북에 오른 Dubai Mall은 이제 반 정도 보았고, 이제 조금씩 지리를 알것 같다*.* 아부다비 가서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Sheikh Zayed Bin Nahyan Mosque로 들어갈때 내 복장이 불량?스러워서 부르카를 대여해서 입었는데...두르거나 더운게 문제가 아니라...너무 길어..ㅋㅋ밟고 다녔다...또르르 대리석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순금, 수제양탄자...그냥 보면 무슬림이 아니지만 경건해지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정말 아름답다. 왕궁으로 지으려다 호텔로 개조한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은 아부다비의 7성급 호텔로 내부는 금으로 덮혀있고 금 자판기도 있다..ㅋㅋ그리고 여긴 아라비안커피에도 금을 타서 먹는다...다음에 먹어봐야짓33... 아 배고파... 참, 여긴 해가 너무 일찍 빨리 밝게 떠서 6시되면 안대없으면 잘 수가 없다.... 얘둘앙 유럽으로 허니문갈때 두바이 꼭 들려..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닷...ㅠㅠㅠ 난 이만 일하러~ 배고프다..학교앞에 토흐에서 돈까스도 먹고 싶고, 봉구비어가서 크림맥주도 마시고, 단풍놀이도 가고, 순두부찌개도 먹고 싶고, 김밥에 떡볶이랑 튀김은 국대가서 먹고싶고, 엄엄마가 면 만들어서 해주는 칼국수도 먹고싶고, 미역국떡국 먹고싶고...결론은 배고파ㅠㅠ
Posted on: Wed, 02 Oct 2013 04:5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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