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2.화 오늘은 궁내중학교에 가서 예쁜 중3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저의 고등학교 은사님 찾아 간건데 졸지에 40분 수업을 주셨다는; 학생때 졸업한 선배들이 사회인이 되서 오면 나는 언제 저렇게 될까 부럽기도 하고 막연해 보였는데 어느새 제가 그 자리에 저 있네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걸어왔는지 이야기하고 아이들과 그림도 잠깐 그려보고 제 그림과 영상도 보여주면서 어느새 40분 수업이 쓩~ 지나갔어요. 아이쿠; 부족한 이야기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 - 다들 어서 페북친구신청 고고!! 그나저나 너네 남,녀 짝궁 죻겠다아~ >_< ㅎㅎ ———————— I visited my hight school teacher, he teaches middle school students now. I thought I just gonna have lunch with him, but he gave me a 40 mints class for his students. Oh. man. I talked about how I have walked until now, and showed my art works and clips also I taught them draw their partner, we had a great time. Thank you for listening to me, I know you all shy off line. haha, facebook me online!! :ppppp
Posted on: Wed, 03 Sep 2014 05:4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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