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막바지인가 봅니다. 향이 코를 찌르는 - TopicsExpress



          

가을도 막바지인가 봅니다. 향이 코를 찌르는 brown muscadine 포도가 이제야 선을 보엿습니다. https://google/search?q=brown+muscadine+grape&client=ms-android-att-us&source=android-browser&tbm=isch&tbo=u&source=univ&biw=360&bih=567&dpr=3 입을 쩍 벌린 감류(시지않고 단 석류) 초록색 과일 이름은 pineapple guava. https://google/search?ie=UTF-8&client=ms-android-att-us&source=android-browser&q=pineapple+guava 그리고 자두. Farmers market도 이젠 2주 밖에 남지 않앗네요. 작년 9월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에디를 기념하고자 동네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벽화 입니다. 멕시코계 사람이며 우리 동네에 살지도 않앗건만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기리어 부인인 Sol과 동네에 선물. 가을이니 더욱 넉넉한 마음들 이어야 혹독한 겨울도 다독이며 넘길수 있을텐데요. 우리집 들깨도 꽃이피고 한국의 산야에도 예쁜 코스모스가 흐드러지며 우리 유권소도 힘든 일들을 거치면 거칠수록 더욱 단단하게 여물어 갑니다. 유권소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최대한 순정부품을 사용하려 합니다. 조금 아니면 많이 서운하신 분들이 계셔도, 유권소가 표방한 정의로움을 위해 정진할 것이며, 유권소가 야심있는 사람들이나, 유권소의 뜻을 왜곡하시는 분들에게는 손을 내밀지 않을 것입니다. 온몸이 피투성이되고 팔 다리가 잘려나가도, 정정당당한 유권소가 될것 입니다. 유권소는 표리부동한 그들의 모습을 알고 있지만, 최대한 이전투구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권소는 공공의 적을 향하여, 오늘도 외칩니다. 부정선거 척결! 당선강탈범 방빼!! 낱개로 수확하는 muscadine 포도. 맛이 쥑입니다. 껍질이 얼마나 두꺼운지 한국 콩코드 포도껍질의 4배정도 될까요?? 주말 잘 보내시고, 또 기운내서 닥모가지 비트는데 앞장섭시다
Posted on: Sun, 06 Oct 2013 02:5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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