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감정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엡 5:26-27) Be angry, yet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indignation, Neither give place to the devil.(Eph. 5:26-27) 사람의 감정은 절제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건전해야 한다. 절제는 정도에 관한 문제이며, 한편 건전함은 본질에 관한 문제이다. 어떤 형제 자매들이 웃을 때 그것은 사악한 웃음이고, 슬퍼할 때 그것은 어그러진 슬픔이다. 그들의 즐거움과 노여움과 슬픔과 기쁨의 느낌들은 건전하지 않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오직 웃을 수만 있고 울 수 없고, 결코 화내는 일이 없다면 그는 거짓 그리스도인일 가능성이 많다.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라고 말한다(엡 4:26). 사람이 분을 낼때 죄를 짓는다면 그의 분냄은 건전하지 않고 악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합당하게 울고 웃지만 다른 사람들은 건전하지 않고 어울리지 않게 울고 웃는다. 이 모든 불건전한 감정들은 우리의 기도에 장애물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상적인 기도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한다면 절제 있고 건전한 감정이 필요하다.(기도레슨,제 7장)
Posted on: Tue, 03 Sep 2013 09:2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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