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때 만들었던 노래 몇개 올려봄 ㅋㅋㅋ 아까 - TopicsExpress



          

고삼때 만들었던 노래 몇개 올려봄 ㅋㅋㅋ 아까 알랑가몰라에 나왓던 Rose 라는곡 snd.sc/1cqVcc4 가사 해와달 두빛이 내리쬐는 땅위에 사랑과 사랑 두개의 두발이 제 자릴 찾아가고 나또한 그공기 사이에 서 숨쉬고 있어 붉은 장미에 서 느낄수있는건 푸른 가시들뿐 피를 머금지 못한다면 결국 다 시들뿐 순리에 따라 세상이 돌아간다 느꼈지만 눈앞의 한송인 장미의 가식을 무 시하고 혼자 아름답게 빛나 반짝이는 이슬을 머금는 매일밤 너가 풍기는 향기에 취해 내 얼굴의 웃음꽃은 더 환하게 피네 적과 청의 결합은 녹색이 되지 곧 나와 장미의 결합은 세상의 되짚음 뇌는 없어 심장이 날 움직일뿐 힘은 없어 너만이 맘을 움직일수 있어 아주 멀리서 들리는 트럼펫소리 한세기동안 울려퍼져가는 랩소디 그중심에 너와내가 서로 바라볼때 종이 울리고 새로운 심장은 손끝에서 뛰네 모진 바람을 맞아내고 앙상해져갈때 우리가슴의 울림은 검은빛 적막에 지진을 일으켜 모두가 미쳐갈때 너와난 명과명 암과암 이런상태 너의손길을 난 보고 또 느껴 바이올린처럼 부드럽지만 또 울려 퍼지는 강인함으로 공기를 뒤흔들어 너의 분위기에 만물은 금새 숨죽여 uh 니눈빛에 난 관통 당하는것같아 세상이 젖는 장마속 에서 느끼는 따스함 악마의 옷 을 걸친것같아
Posted on: Sat, 31 Aug 2013 11:28:5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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