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2013.11.03 03:27, Hit : 12, Vote : 0) 김정은 만난 로드먼, 북한이 사회개방 액션 중이라고 (이미 중국형 사회개방 시도) 2013.11.03 03:27 입력 / 2013.11.03 04:18 수정 글꼴크기 : 김정은 만난 로드먼, 북한이 사회개방 액션 중이라고 (이미 중국형 사회개방 시도) * 김정은의 장기 국가전략은 핵포기 * 미국과의 수교에 방점 실리전략 추진 * 북한개방은 앞으로 30년을 더 내다봐야 *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예상 보다 급진전 관측 1987년 북한을 위장탈출 했던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당시 김정일의 코치에 따라 서울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으로 위장망명을 통해 김일성과의 대화록 녹취 김정일과의 대화록 녹취 2건 등을 통해 북한개방 의사를 미국정부 측에 알렸다. 그러나, 김정일은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오늘 북한 핵무장을 성공시키는 결과물을 내 놓았다. 로드먼의 말대로 북한개방은 지도자, 최고존엄 혼자서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미주통일신문의 판단은 최고존엄이 결단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들 자신이 체제변형을 한다는 결심만 있으면 가능한 체제이지만 그들은 사회개방을 할 경우 권력유지에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박정희 대통령의 당시 성격과는 다르나 거의 같은 맥락일 수 있다) 폭정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그 체제도 재스민 혁명 같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로드먼의 기대도 허사가 된다. 김정은도 닫힌 북한의 갭을 오픈 하려고 그들은 권력의 맛에 도취되었기 때문에, 로드먼의 생각도 그러한 개방액션은 하늘의 섭리(급변 사태) 내지는 앞으로도 30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북한은 경제파트에서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5년 간 방북자들의 증언에서 감지. +++++++++++++++++++++++++++++++++++++++++++++++++++++++++++++++++++++++++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최근 방북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스타 데니스 로드먼(52)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의 닫힌 문호에 틈(gap)을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osted on: Sun, 03 Nov 2013 12:23:06 +0000
Trending Topics
Recently Viewed Topics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