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했다. 놀랍고 신비하다. 2년만의 모교. - TopicsExpress



          

복학했다. 놀랍고 신비하다. 2년만의 모교. 그치만 여전히 별로다. 지나치게 기뻐보이는 사람들. 나는대학생이다, 온몸으로 말하는 사람들. still, 학벌에 관한 나의 기나긴 열등감은 진행형이다. 그치만 이젠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할수있으니 그만하면 됐다. 사랑하진않지만 살아가고있다, 외대에. 뭐든 열심히해야겠다. 잘 보이진 않지만 사람마다 깊이의 차이가 분명 있다. 그것은 어떤 겉의 것으로도 가려지지않는다. 그게 어디서 비롯되는지 아직 알수없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될것같기도하고, 여러경험을 쌓는것도 좋아보이고.. 그저 뭐든. 해볼뿐.
Posted on: Mon, 02 Sep 2013 13:47:52 +0000

Trending Topics



Recently Viewed Topics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