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정체 - 김명도 교수 IV. WCC - TopicsExpress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정체 - 김명도 교수 IV. WCC 비판 1. 교회일치론 2.사회구원론 3. 종교다원주의 4. 자유주의 5. 용공사상 6. WCC는 용공(容共)하는 기구이다. 구체적 증거가 있다. 예수를 믿는 성도가 "공산주의"를 용인할 수 있는가? 절대로 그럴 수 없다. 공산주의는 기독교를 파괴하는 무리이다. 미국의 CBS 방송사는 1983년 1월23일 "Gospel for Whom?" (누구를 위한 복음인가?) 이란 주제로 "60 Minutes" 라는 방송프로를 방영한 적이 있다. 사회자와 여러 방송기자가 출연했는데 Morley Safer가 사회하고 Mike Wallace, Harry Reasoner가 출연했다. 그 방송프로에서 루터교 목사인 Richard Neuhaus 와 인터뷰하면서 Morley Safer 아나운서는 WCC 가 아프리카에서 공산주의 게릴라 활동을 하는 폭도들에게 주려고 550만 불을 모급했고 그중에 일부를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 돈은 Zimbabwe, Angola, Rhodesia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장 게릴라에게 지급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WCC 에 가입한 많은 교회들이 헌금하여 매년 WCC 에 1,200 만불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 돈은 WCC 의 말대로라면 에 지출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원래의 목적이 아닌 정치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방송을 위하여 CBS 는 방송기자를 WCC 의 본부가 있는 Geneva 까지 파송하여 WCC 의 총무 Philip Potter 씨 (1972년부터 당시까지 임기) 와 인터뷰에서 이런 사실을 집중 조사했다. 그러나 총무 Philip A.Potter (감리교목사)는 묘한 말로 사실을 은폐했다. 7. WCC는 자유주의 신학을 따른다. WCC는 여러 종파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므로 어느 한 교리를 주장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하는 교리를 따르면 성경의 교리를 바로 알 수 없다. 결국 아무리 부인한다고 해도 필연적으로 자유주의 신학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게 된다. WCC는 회원 교단이 전 세계에 349 개나 된다. 개 교회수는 훨신 더 많다. 각 교파마다 성경의 해석이 다르다. 모두 동의하고 좋은 점만 취사선택하게 되면 자유주의로 귀결하게 된다. 마치 "복음주의" 와 같다. 복음주의 안에는 장로교도 있고, 성결교, 감리교, 침례교 등 여러 교단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그들이 믿는 교리가 모두 조금씩 다르다. 그러므로 싫어하는 교리는 빼놓고 모두 좋아하는 교리만 추려서 신앙체계를 만든다. 복음성가에는 "사랑" "용서" "화해" "열심" "충성" 등과 같은 말은 많지만 주님은 "싸우는 자"(시 35:2), "노를 발하시는 자"(시 78:21), "벌하시는 분"(시 80:12), "두려워할 분"(시 34:8) 같은 말은 가사에 없다. 그러나 개혁주의 (Reformed Faith) 는 "하나님의 온전한 뜻" (the whole counsel of God, 행20:27하)을 전하는 신앙체계이다. 그러므로 복음주의와 개혁주의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러 교단이 모여서 일치운동을 하다 보면 WCC 안에 자유주의가 범람하게 된다. 교리가 서로 다른데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 그러므로 WCC 의 운동 모두 하나가 되겠다는 말은 허구이다. * 결론: WCC 는 명백한 용공단체이고, 인간구원의 복음전파보다 사회구원, 사회정의 구현에 관심을 두며,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만 그 내용은 세상과의 타협, 예수의 유일한 구주됨을 부인하는 다른 종파와 통일하려는 기구로 교회의 순수성을 파괴하는 집단이다. "하나 되게 하라"는 말은 "주안에서"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아는 것"(요 17:3);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요 17:17) 하나가 되는 것인데 WCC 는 예수만이 진리임을 부인하고 예수를 모르거나 반대하는 모든 종파를 하나로 만들려고 한다. 이는 아무리 예수의 이름으로 나오지만 비성경적이고 따라서 진리가 그 속에 없다. 주께서 피 값으로 사신 성도를 우롱하며 기독교를 파괴하는 비성경적인 기구이다. 마태 7:22-23을 기억하자. 주여 주여 주님의 이름만 부른다고 모두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한지라" (계 18:4-5). 라고 경계하신다. 한편 사도요한은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이 하나님에게 속했나 시험하라" 라고 권면한다. (요일4:1). 우리 속지 말고 바로 믿고 바로 전도하자.
Posted on: Thu, 10 Oct 2013 06:5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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