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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조선시대, 관원들의 예복인 조복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라에 큰 행사가 있거나 중요한 일을 알릴때 입었다고 합니다. 정말 뒷모습이 화려하지 않나요~? 올 가을의 유행색인 버건디빛을 담은 예복이네요^^ bit.ly/1nB5lqK 현재, 국외전시중인 LACMA의 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재외국민분들~ 한번 들르셔서 옛 정취를 느껴보세요! 조복 bit.ly/1BdyVcu 한자명칭 : 朝服 국적/시대 : 한국(韓國)-조선(朝鮮) 재질 : 사직(絲織) 용도 : 의(衣)-의류(衣類) 크기 : 133.0x170.0cm 소장품번호 : 남산(南山)-001473-001 조복은 관원이 조정에 나가 하례를 할 때 입던 예복이다. 왕실의 생일이나 경축일 외에도 정월 초하루와 동지 그리고 조칙(詔勅) 등을 반포할 때 입던 관복이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의하면 1-9품의 모든 관원은 적초의와 적초상을 입고 폐슬(蔽膝: 무릎 앞을 가리는 천)을 늘어뜨렸다. 또한 관품에 따라 머리에 쓰는 관(冠), 허리띠[帶], 손에 쥐는 홀(笏), 버선 등을 각각 달리 하여 갖추도록 하였다. 이 조복은 청초의·적초의·상(裳: 예복용 치마)으로 이루어져 있다. 함께 갖추어야 할 각대(角帶), 홀, 패옥(佩玉: 조복의 좌우에 늘이어 차던 옥) 등은 남아 있지 않다. Court Dress bit.ly/ZfhoFh Culture / Period : Joseon Dynasty Materials : Silk Fabric Dimensions : 133.0x170.0cm Accession Number : Namsan 1473 The jobok was a ceremonial garment worn by officials when they went to the royal court for a ceremonial ritual, such as the birthday of a member of the royal family, New Year’s Day, or the winter solstice. According to Gyeongguk daejeon (National Code), all officials wore a red robe like this on celebratory occasions, along with a square decorative panel called a pyeseul.
Posted on: Fri, 26 Sep 2014 00:4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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