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람의 도시 군산.. 아침에 창문 두군데 - TopicsExpress



          

역시 바람의 도시 군산.. 아침에 창문 두군데 열어놓고 나왔더니 집에 오니 시원한 바람이 반겨준다ㅋ 아직 선풍기도 안꺼낸 시원하고 지은지 5년 됐어도 앞뒤베란다에 곰팡이 안핀 우리집.. 감사하다^^ 케이스가 엄청 화려하신 Mac model chic sheer mystery powder.. 분명 쓰던 것도 다 쓰려면 한참 걸릴것 같아서 리필 제품은 클라리넷 세영이에게, 새제품이지만 도저히 내가 소화할수 있는 컬러가 아니라서 Bobbibrown 브라운 계열 펄 아이섀도우는 이근혜 집사님께.. 두달 가까이.. 요걸 누구한테 주나.. 주인 찾아주는게 숙제였는데 잘 어울리는 사람, 잘 사용할 사람, 받고 기뻐하는 사람에게 주고나니 더더욱 후련~하다ㅋ 음.. 근데 이 난감한 clio 섀도우는 누구 주지...? 거의 새제품.. 난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게 좋은가보다, 더 비울거 없나 화장대를 노려보고 있다^^;
Posted on: Sun, 30 Jun 2013 10: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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