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눌님이 공석이시다. 페복 리오픈 기념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세부여행기를 끄적이니 휴가지 정보 스크랩 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ㅇ 사전 준비는 네이버 검색으로 부터 시작됨을 페북 정도 쓰시는 분들은 잘 알터 중요 키워드를 알려드리니 에센자스파, 파파야렌트카, 라마스파, 세부 백배즐기기, 세부 플래너 등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SM몰, 아얄라몰, 보홀 섬 , 탑스힐 정도가 추가 키워드 되시겠다. ㅇ 항공으로 말할 것 같으면 보통 밤에갔다 새벽에 오기 때매 3박 5일 시 빠듯하긴 하지만 금요일 하루 휴가도록 도전이 가능하다. 보통 항공권을 평일출발, 평일 복귀가 값도 싸고 표도 잘 구해지니 휴가 낼때 참고해야 겠다. ㅇ 호텔 리조트는 매우 뻔하니 언급 불필요 한 바 세부 시내 호텔 중 가성비는 퀘스트호텔 , 전체 고려 시 래디슨 블루가 갑(거리,시설)인 것으로 종합 판단된다.호텔 예약시는 싸이트 마다 프로모션 조건이 다르니 비교해보고 골라라. 대신, 프로모션 룸은 일직 없어지니 일단 결정했으면 예약 버튼 눌러라. 단, 싼 룸은 예약 취소가 안되니 못가게 되거나 일정 바뀌면 ㅇ망한다. ㅇ 세부 공항은 우리나라 무궁화호 철도역 대합실 만하니 볼것도 없을 뿐더러 입국 심사도 젠장 느려서 12시에 도착해서 2시되어 공항에서 나선 만큼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해 체력을 비축해야한다. 2시간 동한 에어컨도 없는 열대 나라 공항에 줄서 있으면,,,,,불쾌지수 만빵. 눈에서 레이져 나간다. 세부는 입국 시 짐 다까서 면세품 있는 경우 거의 제품 가격 만큼 관세를 메기는 곳이니 인천에서 출발할때 포장 다까서 버리지 않으면 도착해서 세관원들한테 메롱을 당할 수 있다. 아예 기내 면세점에서 입국 시 예약 해서 사는 것이 속편할 수 있다. ㅇ 세부 에서 건전한 놀거리는 스노클 끼고 물고기 구경하는 것이 있는데,천연색 물고기들이 TV 다큐 수준이다. 점심은 현지 가이드가 본인이 만든 한국 필리핀 퓨전 양념한 바베큐라며 호핑 갔다오는 배안에서 먹었는데, 여행 중 쵝오. 어메이징 게이쇼 봤는데,,,,태국 티파니쇼에 비하면.대략 난감. 대신 관객들을 같이 데리고 노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대신 가격이 비싸니 앉아 있는거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 한국 마사지가 두곳 있는데 에센자는 가격이 약간 비싸고, 인테리어 좋고 사장이 비지니스 마인드와 세심한 서비스가 돋보이지만 마사지 딱히....좋지 않다는게 함정. 라마스파는..인테리어가 좀 별로지만, 가격은 에센자 보담은 약간 저렴하고 맛사지가 나름 쫄깃하다. 시아추 맛사지 강추. 사장은 좀 투박한 인상인데 뭔가 인간미가 있음. 음식으로 치면 경양식과 된장찌개 의 차이정도 이므로 취향따라 고르길 마지막 날은 걍 세부 시내 관강이란 것을 했는데 어찌보면 시간낭비임. 차라리 해양 스포트나 보홀 섬 투어 권장. 그래도 탑스힐 이란 높은 산에 있는 야외 식당에서 노을 지는 것 보며 밥먹은 것이 그나마 위안임. 란타우 부사이 란 곳인데. 궁금하신 분은 페북으로 LANTAW 검색. ㅇ 기타 로밍하실 분은 현지 공항에서 자판기에서 유심하고, 선불 충전 PREPAID LOAD 사심 우리나라 로밍 비용 1/3이면 ..떡침. 그 유명한 세븐망고와 죠비스 칩은 정작 ...현지 ..유명 마트나 쇼핑몰에서는 안팜.웃기는건 ,,그토록 찾던.. 세븐망고와 쇼비스는 오는날 공항 매점에서 팔고 있었다는 점. 저랑 와이프는 현지인 스타일 쇼핑을 좋아하여,,, SM몰 지하 슈퍼에서 10만원 어치 생필품을 샀는데,,,애들 치약, 치솔, 잼, 과자, 라면, 쵸코렛잼. 비누 등을 주로 샀음.. 얼마나 ...현지인 스타일로 쇼핑을 했는지 현지 교민으로 보이시는 분이와서 ...전도지주며... 저희 세부 교회 나오세요..하고 ..날 전도하려 하심. 마지막으로 밤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을 위해...핵심 검색어 2개를 선물드림. 1. 바바애. 2. 바파인 .....이만. 쫑. 즐 휴 ~~~
Posted on: Fri, 19 Jul 2013 13:3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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