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나눔과 공유를 통해 우리의 성공을 더욱 빛나게 하고, 고난을 덜어주는 것이다 " - 키케로 짧게는 3박4일, 길게는 4박5일간의 T-School의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T-School Staff & T-Gather. 매일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고 다른 학교 T들과 별로 친해질 수 없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하지만, Staff와 T-Gather에서의 새로운 T들과 친해지고 또한,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생겨 재미있었다. 간혹, 이벤트 팀에서 진행한 마니또, 개인적으로 아쉬움과 미안함이 공존했다. 본인이 마니또라는 힌트를 많이 주셨는데 눈치가 둔한? 나는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서로 인사를 할 수 있었다. 아!! 셋째날에 조금이나마 덕양중 T들과 어울려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이번 T-School에 참석한 모든 학교의 T들이 3박4일간 교육받은 것들을 잊지 않고 앞으로 각 학교에서 만날 씨드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T-School 강의 내용 중 있었던 것 처럼, T들이 먼저 친해지고 더욱더 단단히 각 학교 내에서 나눔과 공유를 통해 귀중한 씨드의 열매와 성공을 더욱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사정상 이번학기에 빠진 창곡여중에 대한 그리움이 한층 더 해졌던 기간이었던 것 같다. 함께 어울리고 웃고 즐길 수 있다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부러웠다. 다음학기부터 다시 시작하여 창곡여중으로 돌아가 T로서 활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WE ALWAYS STAY THERE, SEED SCHOOL&CHANGGOK" - Gaon T
Posted on: Thu, 22 Aug 2013 08:0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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