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의 역사 4. 가공할 - TopicsExpress



          

전쟁과 학살 부끄러운 미국의 역사 4. 가공할 열화우라늄탄 걸프전에서 미국과 영국공군이 이라크를 폭격할 때 열화우라늄탄(Depleted Uranium Ammunition)을 사용하여 이라크의 많은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이 방사능 피해를 입어 병원의 병상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참상을 우리는 TV뉴스를 통해 많이 목격했다. 더구나 방사능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백혈병으로 더 많은 이라크 주민들이 치료도 받지 못 하고 죽어가고 있는 것을 이라크에서 전 세계 언론에 공개했으나 전 세계 보도매체의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서방 언론들은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가 발칸전쟁당시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발칸전쟁에 참여했던 이태리,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서유럽국가 군인들에게서 열화우라늄탄에 의한 피해자가 속출하자 이때서야 서방언론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지극히 불평등하고도 불공정한 편파보도를 자행하는 보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크게 훼손하는 비행을 저질렀다. 유엔의 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의 전문가들은 미국이 19991년 걸프전 당시 사용했던 열화우라늄탄(Depleted Uranium Ammunition)이 원인일 수 있는 이라크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암환자 발생률과 임신 결함환자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고 조사를 시작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발표했다. 필자는 이를 비행이라고 평하기보다 차라리 만행이라고 평해야 옳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영국 공군전투기들이 유고슬라비아 군의 탱크진지와 밀집군을 공격하던 열화우라늄탄에서 발생한 방사능이 피해반경 지역에 방사(放射)되어 인근지역에 배치되어 있던 평화유지군에게 피해를 입혔던 것이다. 공정하다는 일부 서유럽 언론들조차도 영국 공군 전투기와 미공군 전투기들이 이라크의 탱크와 깊은 참호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했던 열화우라늄탄을 민간주둔지역에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였던 것이 증명되었다. 미공군 전투기의 공격을 받아 부상당한 이라크의 어린이들과 여자들에게서 상당량의 핵방사능이 검출된 자료를 이라크병원 의사들이 확인하였으나 서방언론들은 이를 보도가치로 인정하지 않고 보도를 하지 않다가 발칸전쟁에서 자신의 국가의 군인들이 피해자가 속출하자 열화우라늄탄에 의한 피해사례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서유럽언론들은 저개발 국가, 약소민족, 또는 열세한 인종을 차별화 하여 보도를 하는 것은 서유럽 국가들이 19세기와 20세기 초까지 식민지 사냥에 극성을 부렸던 제국주의 적인 발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BBC 공영방송은 평소에 보도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정부의 압력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공정한 언론을 지향한다고 주장했지만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대로 거기에도 진실을 숨기거나 축소 왜곡보도하는 인간의 속성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1.1.1.1.1.1.1. 나토 동맹군의 일원으로 미군과 함께 유고슬라비아 전쟁에 참전했던 각국 병사들이 최근 잇달아 백혈병에 걸려 사망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소위 이 전 유럽을 뒤흔들고 있다는 보도가 터져 나왔다. 각국 정부는 이 병의 원인을 미군이 유고전쟁에서 탱크나 장갑차를 공격할 때 사용한 열화(熱化) 우라늄탄을 지목하고 있었다. 은 코소보와 보스니아에서 참전했던 이탈리아 병사 6 명이 백혈병으로 줄줄이 사망하자 이탈리아 정부가 미군이 사용한 열화 우라늄탄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면서 불거져 나왔다. 이 보도가 나가자 프랑스 국방부도 유고지역에 참전했던 병사 4 명도 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우라늄탄과 백혈병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기 바란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네덜란드 국방부에서도 코소보와 보스니아에서 돌아온 병사 2 명이 백혈병으로 사망한 뒤 귀국한 병사들과 현지에 주둔하고 있는 병사들도 모두 건강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 국방성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미국은 앞으로도 열화 우라늄탄의 사용을 중지하라는 일부 나토 국가의 사용중지 요청을 단호하게 거부했으며 또한 유고내전에 참전했던 일부 군인들에게 백혈병이 발생했다는 것은 연구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열화 우라늄탄의 피해라고 주장하는 일부 국가들의 주장에 대해 나토 각료 회의에서 논란이 일고 있으나 아직 그 진상이 밝혀진 것은 없다. 미군은 전혀 미군에 대항하지 않는 낡은 무기로 무장된 유고연방군을 공격할 때 구태여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데도 새로 개발한 첨단 과학 무기인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하는 것은 마치 도끼로 개미의 목을 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재래식 탄을 사용해도 충분한데 열화 우라늄탄을 사용한 것은 이 새로운 폭탄의 위력을 실험해보고 또한 인간에게 어떤 피해가 발생하며 또한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을 상대로 한 일종의 생체실험일 것이라는 심증이 강하게 비춰지고 있다. 이는 지난 반세기전 미국이 단 한 차례의 실험도 없이 우라늄-235형 원자폭탄을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한 전역(前歷)을 가지고 있는 국가의 도덕관으로 봐서 그런 생체 실험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미국은 다른 모든 국가가 외국에 판매한 무기를 다 합친 량보다 훨씬 더 많은 무기를 외국에 팔아먹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한편에서는 세계평화와 인권을 존중해야한다고 부르짖으면서 뒤에서는 대량 살인무기를 팔아먹고 있는 이중성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은 국가(군산복합 매파)적인 이익이라면 체면이나 국제관계에 상관없이 무엇이던지 할 수 있는 국가이다.
Posted on: Fri, 09 Aug 2013 00:3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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