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놀이. 40살이 공감하는 것(인데 은근 마니 - TopicsExpress



          

추억놀이. 40살이 공감하는 것(인데 은근 마니 아는 ㅋ) 소방차 멤버 이상원의 교체 멤버 이름울 안다-너무 웃겨 일단 난 몰라 1.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었다. 2.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난 이런 맛에 산다우란 유행어를 누가 한 말인지 안다. 3. 스카이콩콩이 유행하던 때를 기억한다. 4. 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착한 사람들을 돕는 초능력 소녀인 말괄량이 삐삐를 보려고 월요일 저녁 6시 10분이 기다려 졌다. 5. 코미디언 이기동의 유행어 쿵따라닥닥 삐약삐약 닭다리잡고 뜯어뜯어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유행어였던 시절이 기억난다. 6. 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왔다. (채변봉투) 7.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 ( )의 싸랑해요 밀키스 (괄호 안의 영화 배우 이름을 안다) 8. 다마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여자의 경우-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9.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10.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1. 아래의 일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안다. :무라까와 쓰지마, 비사이로 마까, 도끼로 이마까, 안깐데만 골라까, 깐데 또까 12. 학교에서 불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기도 했다. 13. 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경례 를 했다. 14. 호랑이선생님의 조경환 그리고 황치훈, 주희, 이재학, 김진만 등을 기억한다. 15. 아침에 방송하던 왕영은 누나(또는 언니)의 뽀뽀뽀가 기억난다. 16. 로보트 태권브이, 마징가, 짱가, 그랜다이저, 그로이저엑스, 독수리5형제를 기억한다 17. 아이젠 버그, 영희 철희 크로스!를 기억한다. 18. 김일의 박치기, ( )의 당수치기, ( )의 알밤까기 →괄호 안의 프로레슬링 선수 이름을 안다. 19. 어깨동무, 보물섬, 새소년, 소년중앙을 기억한다. 20. 유리겔라 아저씨의 숟가락 구부리기, 시계바늘 움직이기를 TV에서 봤다. (1984년) 21. 암행어사, 갑봉이, 삿갓 쓴 상도를 기억한다. 22. 소방차 멤버 3명(김태형, 이상원, 정원관)중 이상원과 교체된 멤버를 기억한다. 23.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24. 운동회 때나 추석이 다가올 무렵에 8연발화약총, 폭음탄, 콩알탄을 가지고 놀았다. 25. 권투선수 김득구가 누구인지 안다. 26. 남철과 남성남의 왔다리갔다리춤과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TV에서 많이 봤다 27. 똑순이가 누구인지 알고 있고 똑순이 아빠(추송웅)의 얼굴을 기억한다. 28. 건빵 속의 별사탕을 얻어 먹기 위해 동네 방위 형들의 퇴근 시간이 기다려 졌다. 29. 밤 9시 뉴스를 하기 직전에 TV에서는 일제히「어린이 여러분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됩시다」라는 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30. 주변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31. 600만불의 사나이, 슈퍼맨, 원더우먼, 소머즈, 스파이더맨 중 4가지 이상을 안다. 32. 팝송-둘리스의 원티드,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 빌리지 피플의 YMCA 를 안다. 33. 외계인 ET 노래를 안다. (식빵같이 생긴 이티의 머리 하하하하 우스워 송아질 닮았네 이티의 눈은 하하하하 우스워~ 이티 이티 외계인 이티~ 이티 이티 내친구 이티) 34. 이만기와 이봉걸의 씨름 장면이 생각나고, 라면만 먹고 뛴 육상선수 임춘애를 기억한다 35. 운동화- 프로월드컵, 스팩스, 페가수스, 슈퍼카미트, 까발로, 타이거 중에서 한가지 이상 생각 난다. 36. 한지붕세가족의 꼬마 순돌이가 생각난다. 37. 맥가이버, 출동 에어울프, 머나먼 정글을 안다. 38. 학교 다닐 때 써머타임제를 하던 기억이 난다. 39. 학교에서 평화의 댐 모금을 하던 기억이 난다. 40. 유행어: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뜨거운 남자 박세민이라고 해요 -(박세민) 척보면 앱니다 ( )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구수구당당 숭당당 ( ) 음메 기죽어 ( ), 음메 기살어! (김한국) 잘되야 될텐데....잘될 턱이 있나 ( ) 영숙이! 방학 숙제 했니? 숙제도 안한 주제에 뭐하러 와 있어! ( )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쎠쎠쎠! ( ) →괄호 안의 개그맨 이름을 안다. 41. 박남정의 로보트춤을 알고 있다. 그리고 ㄱㄴ춤을 할 줄 안다. 42. 국민학교 시절에 국어 교과서 1학년 첫 내용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자. 기영아. 순이야. 안녕이 생각난다. 43. 국민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의 철수, 영희, 인수, 바둑이가 생각난다. 44. 학교앞 상점에서 쫀디기를 사먹어 봤다. 45. 소풍 때의 김밥과 눈깔사탕, 오징어 그리고 보물찾기가 추억이었다 46. 소녀 이지연과 김완선에 열광했다. 47. 키 큰 가수 담다디의 이상은과 그 누구보다 더의 이정현(남자)을 안다 48. 미니 카세트 마이마이나 아하가 부러웠다. 49. 람보와 코만도 영화 포스터가 생각난다. 50. 이선희의 노래를 모두(또는 대부분) 안다. 52.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반공웅변대회, 민방공 훈련, 가정에서는 등화관제 훈련, 모의간첩 신고 하기가 있었다. 53. 해마다 10월 마지막날 밤이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난다. 54.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유덕화가 생각난다. 55. 장날에 북을 메고 원숭이를 데리고 나온 약장수 공연을 봤다. 약장수가 우리들에게 하던 말이 생각난다.→ 애들은 가라! 56. 말괄량이 삐삐의 주근깨 얼굴을 기억한다. 57.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에 열광햇던 시절이 있었다. 58. 마징가Z와 로보트 태권V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하며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 59. 빵모자를 쓴 버스 안내양의 오라이 소리가 기억난다 60.도시락이란 말보다는 벤또라는 말이 더 친숙했고 타원형 은색 도시락과 네모형 금색 도시 락이 있었다. 61.현대인의 필수품 화장지가 왔습니다. 공장에서 직접 들여와 아주 싸게 팔고 있는 화장지. 시중에서 ○○○원에 팔고 있는 화장지를 ○○○에 팔고 있습니다!라는 확성기 소리를 동네에서 많이 들었 던 기억이 난다. 62. 동네에서 변소 쳐! 변소 쳐!라고 외치며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을 봤다. 63. 운동회 때 곤봉운동, 오재미로 대박 터뜨리기, 기마전, 부락 대항(동네별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짝체조, 덤블링, 부채춤, 농악, 고적대, 청백계주, 이어달리기, 동네 어르신들 참여 등 온 동네 마을 잔치였다. 64. 전영록의 노래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이 뭔지 궁금했다. 65.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노래, ......정의의 주먹에 (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을 안다) 66. 책받침을 보며 구구단을 외운 생각이 난다. 67, 라면땅, 딱다구리, 자야를 먹어봤다. 68. 크낙새 연필, 낙타표 연필, 피노키오 연필 이라는 것이 있었다. 69. 국민학교 입학식날에 가슴에 손수건 달고 앞으로 나란히! 바로! 를 했었다 70. 대나무로 만든 파란색 비닐 우산을 써봤다. 71.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반가와서 온 동네 아이들이 모여들었다. 72. 학교에서 국민체조음악이 들려오면 지겨워 했다. 73. 자연 과목 시간의 물체 주머니, 꼬마 전구, 막대 자석이 생각난다. 74. 학교 앞이나 소풍때마다 따라오던 고무줄 아저씨(야바위 장사꾼)가 생각난다. (기저귀용 노란 고무줄 긴 것과 짧은 것 2개를 가지고 긴 고무줄을 알아맞추기) 75. 머리표 아이템풀과 골든키 아이템플을 기억한다. (머리표 아이템풀이 황인용) 76. 나폴레옹 그림 표지의 완전정복 참고서가 눈에 익었다 77. 동아전과와 표준전과, 동아수련장와 표준수련장이 생각난다 78. 대우 컴퓨터 아이큐1000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79.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자 이상용 아저씨와 장학퀴즈진행자 ( )를 기억한다. 80. 김명덕의 몽키춤과 재주넘기를 봤다. 81. 매일 뜯는 달력인 일력(일일 달력)은 습자지처럼 부드러워서 화장실 갈 때 최고급 종이였던 시절이 기억난다. 82. 전자인간 337이 생각나며 337 박수를 안다. 83. 한일자동펌프를 보면 서수남과 하청일이 연상된다. 84. 아이스크림 서주아이스주, 까미로, 매치매치바, 팥만치가 생각난다. 85. 뿅뿅컵면, 청보 곱배기 라면, 우리집 라면, 하이면이 생각난다. 86. 준비하시고 쏘세요!라고 외치던 송해 아저씨의 목소리가 정겹다 87. 죠다쉬 가방, 뱅뱅 청바지가 생각난다. 88. 와 을 진행한 그 분을 안다. 89. 삼강사와 를 기억한다. (요구르트처럼 된 것) 90. 뭘봐?라고 물어보면 껌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91. 의 금동이 얼굴을 기억한다 . 92. 겨울철에 눈이 많이 왔을 때 비탈진 곳에서 비료 푸대 스키를 탔다. 93. 극장에서 애국가가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났고, 영화 상영 전에 대한뉴스를 보았다. 94. 방학 때 탐구생활 과제를 했었다. 95. 나머지 공부가 하기 싫어 도망가다가 다음 날 교무실로 끌려가서 뒈지도록 혼났던 시절이 생각난다. 96. 가수 소방차가 입었던 승마바지가 유행한 시절이 생각난다. 97. 씹던 껌을 벽에 붙여 놓았다가 다시 씹던 추억이 있다. 98. 전설의 고향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가지라면 구미호 그리고 내 다리 내놔!였다 99. 여자얘들이 고무줄 놀이를 할 때 부르는 노래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개면 사과 사과는 맛있 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백두산 뻗어내려 반도 삼천리 무궁화 이강산에 역사 반만년 대대로 이어 사는 우리 삼천 만 복되도다 그 이름 대한이로다」를 다 외운다. 100.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에 열광했고 굴렁쇠 소년과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가 생 각난다. 101. 홈런콘을 사면 프로야구선수 사진이 나왔다. 102. 학창 시절에 주산, 부기, 타자 학원 간판이 기억난다 103. 삼미슈퍼스타즈, MBC청룡, 청보핀토스가 생각난다 104. 길거리에서 엿장수 가위소리가 들리면 집안에서 빈병 찾기가 바빴다. 105. 의 김수용과 김수양이 생각난다. 106. 학창 시절에 유행이던 만능열쇠 또는 자전거 만능키 하나씩은 가지고 다녔던 시절이 생각난다. 107. 학교앞 문방구에서 팔았던 본드풍선(10원짜리 본드를 빨대에 묻혀 부는 것)을 안다. 108. 중학교 입학을 위해 뺑뺑이를 돌려봤다. 109. 10장이 인쇄된 승차권(버스회수권)을 가위로 11장이나 12장으로 잘라 사용한 아이들이 있었 다. 110. 이소룡과 성룡이 우상이었고 학교앞 문방구에는 코팅물을 팔았다. 112. 이산가족찾기 방송에서 패티김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노랫 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 생하다. 113.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 )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라는 TV광고를 자 주 들었다 (괄호 안이 뭔지 안다) 114. 아이차바, 쮸쮸바를 먹어봤다. 115. 집에 동냥하러 온 사람이 많았다 (거지, 스님, 쇠 갈고리 손을 한 아저씨, 목발 지팡이 아저씨) 116. 권투 선수 홍수환, 유제두, 염동균을 기억한다. 117. 집이나 거리에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을 많이 들었다. 118. 750개피 이상, 아리랑 쓰리랑 어리랑, 천안 →이 단어들이 어떤 물건을 말하는지 안다. 119. 어렸을 적에 귀여운 꼬마 삼륜차를 봤다. 120. 삼성 이코노 텔레비전과 금성 샛별 텔레비전을 안다. 121. 학교에서 가슴에 리본형 표찰을 달았던 시기가 생각난다.(원호의 달, 쥐를 잡자, 불조심, 민방위의 날...) 122. 흑백 TV로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라면 광고를 보았다. 123. 태광 에로이카, 롯데 파이오니아, 인켈이 전축을 주름 잡던 시절이 생각난다. 124. 코카콜라 1리터 짜리(큰 유리병)가 나온 것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봤다. 125. 학교에서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느라고 힘든 적이 있었다. 126. 동네 목욕탕의 이쁜이 비누가 생각난다. 127. 학교 신체검사 때 검고 누런 빤스, 구멍난 빤스가 화제였고 때 검사가 생각난다. 128. 엄마와 할머니가 사용한 참빗을 안다. 129. 도시락 반찬인 유리병 속의 김칫국이 흘러 책가방 안의 책과 공책이 물들었었다. 130. 칼 갈이 아저씨의 칼 갈아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31. 모래가 쌓인 곳에서 손에 모래를 쌓은 후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주문을 외웠 다. 132. 빨간 플라스틱의 물총이 생각난다. 133. 하이틴 가수 박혜성의 라이벌을 안다 134. 나 어디서 나왔어?라고 물어보면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답변을 들었다. 135. 어린 시절에 어른들은 우리가 울면 문둥이가 잡아간다는 말을 하셨고 불장난하면 오줌 싼다는 말을 하셨다. 136.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오징어찜(오징어 놀이)를 하였다. 136. 비석치기(비석까기), 땅 따먹기, 사방치기, 얼음땡을 할 줄 안다. 137. 밤에 등화 관제 훈련으로 온 동네가 어두워지면서 모자를 쓰고 완장을 한 아저씨가 불 꺼요! 불꺼!하며 외쳤던 소리가 생각난다. 138. 어렸을 적에, 머리가 긴 아저씨들이 가위를 든 경찰 아저씨를 보자마자 도망가는 모습을 보았 다. 139. 미술 시간에 아톰이 그려진 색종이가 생각난다. 140. 다마치기(구슬치기)에서 깔빼기를 할 때 왕다마와 쇠다마의 위력을 실감했다. 141. 성적통지표에 부모님 몰래 도장 찍었던 것이 생각난다. 142. TV를 켜면 화면조정시간의 그 화면이 기억난다. 143. 모기 방역차가 연무를 뿜고 지나가면 그 뒤를 쫓아갔다. 144. 길거리에서 버려진 껌종이를 주웠으며 껌종이 모으기, 껌종이 따먹기를 했다. 145. (시골): 수동펌프로 물을 퍼올리는 요령을 안다.(또는 우물에 두래박을 어떻게 던져야 물을 쉽 게 기를 수 있는지 알고 있고 두레박을 실수로 빠뜨렸을 때 건지는 기구를 안다) (서울): 공동 수도 함석물통 옆에 서서 가재미눈뜨고 지켰던 기억이 난다 146.도롱태나 굴렁쇠를 굴려봤다. (타이어를 뺀 자전거 바퀴를 굴리며 다니기, 긴 막대기에 분 유깡통 뚜껑을 달아 굴리며 다니기) 147. 아버지가 막걸리 받아오기 심부름을 시키면 집에 오다가 주전자의 먹걸리를 몰래 마셔봤다. 148. 어렸을 적에 라디오나 확성기에서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 나......를 자주 들었다. 149. 동네 아저씨들이 잔치 때에 젓가락으로 상을 두들기며 장단 맞추어 노래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150. 학교에서, 월요일 아침 조회 때 교장 선생님의 훈시 말씀이 빨리 끝나기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교장 선생님의 끝으로란 말을 믿는 아이들이 없었다. 151. 빨간색 종이에 다닥다닥 들어있는 화약을 돌로 터뜨리며 놀라기도 했다. 152. 겨울철에 놀다가 젖은 양발이나 옷을 모닥불에 말리다 태워먹은 적이 있거나 불장난 치다가 머리카락을 그을린 적이 있었다 153. 버드나무 줄기를 잘라서 피리를 만들어 보았고 모나미153볼팬 깍지에 비닐막을 씌어서 불고 다녔다. 154. 볼펜총을 만들어 보거나 보았다.(싸인펜이나 볼펜 깍지에 물에 적신 종이를 단단히 뭉쳐서 총알을 만든 후 집어넣은 후 공기의 압력으로 발사되는 총) 155. 교실 나무 바닥에 양초, 왁스를 발라서 청소했었다. 156. 일요일 아침마다 확성기에서 건전가요가 울렸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여서 동네 청소를 했으며 빠진 사람은 이름을 적어 학교에 제출했다. 157. 책상에 세로로 38선을 그어 짝쿵이 넘어오는 것을 경계했다. 158. 다마치기(구슬치기)에서 깔빼기 ,세모치기, 봄들기를 할 줄 안다. 그리고 손에 쥐고 홀짝 알아맞추기가 있었다. 159. 튀밥 장사 (뻥튀기 아저씨)의 뻥이오! 외치는 순간 긴장하면서 귀를 막고 대포 소리를 기다 렸다. 160. 어렸을 적에 동네에서 솔이 달린 긴 철사를 어깨에 동여 메고 징을 치면서 뚫어! 뚫어! 외치고 다니는 아저씨를 보았다. 161. 에서 뻔데기 야구단, 로롯 찌빠, 꺼벙이가 압권이었다. 162. 교실 난로에 도시락을 놓을 때 어디에 놓으면 맛있는지, 누룽지가 되는지 안다. 163. 반공방첩, 멸공, 승공, 총력안보라는 큰 글자의 간판을 흔히 볼 수 있었다. 164. 어린 시절에 다 쓴 백열전구(110V)를 던져서 퍽 소리를 들으며 즐겼던 시절이 생각난다. 165. 아이들과 동네 야구를 할 때 김성한 아저씨의 오리 궁뎅이 폼을 잡았고 김재박 아저씨의 도루 흉내를 내고 박철순 아저씨의 공던지는 흉내를 내던 기억이 난다. 166. 어린 시절에 흔들리는 이빨에 실을 감아서 뽑은 다음에 지붕 위로 던진 기억이 난다. 167. 학교에 육성회비를 낸 적이 있었다. 168. 영화배우 김희갑이 누구인지 안다. 169. 시골에서 쌀을 저장해두는 농협창고라는 큰 건물을 보았다. 170. 어렸을 적에, 볏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보았다. 171. 학교 갈 때, 집에 올 때 향도의 구령에 발맞추어 간 적이 있었다. 172. 전기세를 내기 위해 1원짜리 동전을 썼었다. 173. 연탄가스 중독사고가 뉴스에 종종 나왔다. 174. 코미디언 서영춘의 노래를 기억한다. 175. 용감한 죠리, 개구리 왕눈이, 미래소년 코난을 기억한다 176. 타잔이 외치는 소리를 낼 줄 안다. 그리고 타잔의 연인 ( )과 침팬지 ( ), 타잔을 빼닮 은 소년 ( )가 있었다. →괄호 안의 이름을 안다. 177. 마을회관 벽, 마을 입구 비석에 네잎 클로버 문양에 지덕노체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많 이 보았다. 178. 국민학교 시절,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망토가 유행인 적이 있었다. 179. 슈퍼맨이 옷을 갈아 입을 때 어떤 문을 사용했는지 안다. 180. 배달의 기수 TV 프로가 생각난다. 181. 내 친구 바야바, 허클베리핀의 모험, 키다리 아저씨, 들장미 소녀 캔디, 사파이어 왕자, 천년여왕 만화를 안다. 182. 학교에서 잔디 씨 받아오기과제를 준 적이 있었다. 183. 국민학교 때 선생님의 가정 방문이란 것이 있었다. 184. 운동회 날, 자전거에 솜사탕 기계를 싣고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솜사탕을 감아주던 아저씨가 생각난다. 185. 어렸을 적에 기름 냄새를 풍기는 검정색 나무 전봇대를 많이 봤다. 186. 어린이 명작 동화 노래를 안다 달려온 어린이들 한자리에 모여앉아 즐거워 손뼉치며 함께보는 명작동화 해처럼 밝게커라 정의의 새싹들아 손짓해 사랑주는 어린이 명작동화 신난다 재미난다 어린이 명작동화 187. 거리를 겁없이 누비고 다녔던 새한(SMC)자동차의 8톤 덤프트럭이 기억난다. 188. 어린 시절 대보름 날 저녁에 동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밥 얻으러 다니기를 했다. 189. < 원탁의 기사 > 노래가 생각난다.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나의 백마가 울부짖는다/지축을 울리는 말발굽/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높이 외친다/나 소리높이 외친다/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190. 어렸을 적에 동네 사람들이 흑백 TV가 있던 집으로 모여들며 시청했다. 191. 시내버스가 후진할 때는 여차장(버스 안내양)은 동전 두들기는 소리로 운전사를 도와주었 다. 192. 경찰복장과 비슷한 차림의 우체부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집집마다 우표가 붙은 편지 봉투를 배달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193. 장터에서 리어카에 보리밥을 싣고 팔러 다니는 아줌마를 흔히 볼 수 있었다. 194. 어렸을 적에 흰색과 검정색으로 도색된 백차(경찰차)를 봤던 기억이 있다. 195. 어른들이 피우던 담배 태양, 청자, 한산도, 거북선, 은하수, 새마을 등 담배 표지가 생각난다. 196. 버스 안에서 서 있는 사람들 가방 받아주기는 당연했었다. 197. 검정 고무신과 흰 고무신을 신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고 고무신을 뒤집어서 자동차 놀이를 하였고 고무신을 누가 멀리 던지나 놀이를 하였다. 198. 화장실(푸세식)에 지갑을 빠뜨리거나 볼일을 보다가 물이 튀겨서 엉덩이에 묻기도 했다. 199. 국민학교 때 공원 잔디밭의 토끼풀 뽑기가 생각난다. (특히 토요일) 200. 장고웅과 천지개벽 프로가 기억난다. 201. 막대 저울 (쇠 고리, 추, 쇠 접시가 달린 저울)를 흔히 볼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202. 기차 머리(기관차)가 호랑이 도색(검정 바탕에 주황색 줄)이었을 때를 기억한다. 202. 어린 시절에 풍구라는 농기구를 보았다. 203. 부지깽이와 풍로를 알고 있으며 사용해봤다. 204. 동네와 조금 떨어진 산에 으시시한 상여집이라는 것이 있었다. 205. 국민은행이라는 말보다는주택은행이라는 말을 더 오랫동안 들었다. 206. 특급열차, 완행열차란 말을 많이 들어본 때를 기억한다. 207. 해수욕장과 수영장에서 타이어 쥬브를 타고 헤엄치던 시절을 기억한다. 208. 아침 일찍 자전거에 커다란 간장 통을 싣고서 간장이요 간장!이라고 외치고 다녔던 간장 장 수 아저씨가 생각난다. 209. 고속버스를 타면 운전석 옆의 접이식 의자에 앉았던 안내양이 사탕을 나누어주었고 차 멀미 할 때 토하라고 봉투를 나눠주던 것이 기억난다. 210. 반2층고속버스인 그레이하운드가 달리는 모습을 경이로운 눈으로 봐라봤다. 211. 다시다 를 보면 김혜자가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다. 212. 자전거에 화장품을 싣고 집집마다 방문하는 아모레 아줌마를 기억한다. (향장이란 화장품 잡지를 나눠주었다) 213. 책상이나 가구 위에 못난이 삼형제 인형이 놓여 있었다. 214. 어린 시절, 이발소에 가면 의자에 나무 받침대를 올려놓고 그 위에 앉아 머리를 깍았다 그리고 머리를 감겨주던 조수도 있었다. 215. 학교에서 난로에 조개탄을 땐 후 한참 지나면 난로 위에 아지랑이같은 것이 피어올랐다. 216. 꾸러기 노래를 많이 듣던 시절이 생각난다. 꾸리꾸러 기러꾸 랄쭈라리 라리꾸 꾸러기 꾸러기 꾸러기 꾸리꾸러 기러꾸 랄쭈라리 라리꾸 꾸러기 꾸러기 꾸러기 어른들은 몰라요 꾸러기 세상 우리들만 알아요. 이멋진 세상 어른들은 얌전한게 좋다 하지만 새침떼기 얄미워. 우린 꾸러기 꾸러기 꾸리꾸러 기러꾸 랄쭈라리 라리꾸 꾸러기 꾸러기 꾸러기 꾸리꾸러 기러꾸 랄쭈라리 라리꾸 꾸러기 꾸러기 꾸러기 217.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짜라자짜짜짜 등의 노 래가사를 많이 들었다 219. 대보름이 다가오면 개불놀이(쥐불놀이)하려고 남양분유 깡통 구하러 다니기에 바빳다. 220. 경운기를 딸딸이라고 불렀다. 221. 운동회 날에 달리기 출발신호인 화약총 소리가 나기 바로 직전에 심장이 쿵쿵 뛰었다. 222. 운동회에서 대미를 장식한 것은 청백계주였고 손에 땀을 쥐며 응원했었다. 223. Y형 나무 또는 나무를 V형으로 못 박아 아기 기저귀용 노란 고무줄에 가죽대 장착해 만 든 새총이 있었다. 224. 국민학교 시절에 이사를 하거나 새집을 지으면 동네 사람들이 가져오는 선물로 럭키 하이타이와 양초가 가장 많았다. 225. 우리들은 엿장사에게 엿을 사먹다가 어른들에게 야, 그거 엿장사 침으로 만든거야라는 충고 를 많이 들었다. 226. 오르막길을 힘겹게 오르는 엿장수 아저씨의 리어카를 밀어주면 엿을 얻어 먹을 수 있었다. 227. 우리가 학교 다닐때는 등사기가 큰 몫을 했다. 등사판에 잉크 붓고 종이 깔고 로울러로 밀면 글 자가 찍혀나왔다. 228. 고무신 바닥에 타어어 그림이 새겨져 있었고 진짜. 타이야표라는 상표가 생각난다. 229. 화장실에서 밑을 닦을 때 신문지를 구겨서 많이 사용했었다. 230. 삐라를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 주면 학용품을 상품으로 주었다. 231. 성룡의 소권괴초 대표 포즈 (웃통을 벗고 두 손을 들고 미소짓는 모습)가 인상적이었다. 232. 국민학교 시절에 지우개를 비비고 굴려서 고무찰흙처럼 사용하기가 유행인 적이 있었다. 233. 남양 3.4 우유를 기억한다. 234.에서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 삼천갑자동방삭 치치카포사라사라센타 워리 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담벼락 담벼락에서생원 서생원에고양이 고양이에 바둑이 바둑이는돌돌이 라는 문을 외워 시청자들을 요절복통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을 안다, 235. 친구들 중 우표 수집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236. 겨울철에는 하늘에 연이 날리는 광경, 전깃줄에 연이 걸려 있는 모습을 흔히 봤다. 237. 을 어른들 몰래 친구들과 돌려보았다. 238. 라는 작은 잡지와 이라는 영화 잡지가 생각난다. 239. 라이너스가 부른 노래 가사 중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 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중에서 그 꼬마들이 바로 우리 세대라고 생각된다. 240. 병 마개(콜라, 환타, 금복주 뚜껑 이런 것들)를 많이 모은 후 망치로 펴서 친구들과 서로 따먹기를 하 였다. 241. 조용필이 나올 때, 노래 부를 때 여중생, 여고생들의 소리 지르는 모습이 생각난다. 242. 영11에서 서세원이 가장 단골로 나왔다. 243. 달고나와 뽑기(띄기)의 차이점을 안다 244. 간식으로 라면을 생으로 많이 먹었다. 쌀뒤주에서 생쌀을 한주먹 집어 먹기도 했다. 245. 엄마가 사준 번데기를 맛있게 추억이 있다 (종이를 고깔처럼 접어서 넣은 번데기를 먹던 추억) 246. 껌 속에 들어있는 만화를 볼려고 황금만화 풍선껌을 자주 사서 씹었다. 247. 아래와 같은 놀이 노래를 많이 들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이 열린다 248. 어린 시절에, 버스를 탈 때는 여차장(버스 안내양)이 안아주며 또는 번쩍 들고서 버스에 태워주었 다. 247. 어린 시절에, 동네 아저씨나 또는 친구 아버지들 중에 중동(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 돈 벌러 간 사람 이 많았다. 248. 문방구에서 파는 연습장 표지에 전영록, 이선희, 하희라, 채시라, 김혜수 등 인기 연예인 사진이 많 았다. 249. 학교앞 문방구, 구멍가게에서는 껌을 까서 낱개로도 팔았다. 250. 중,고등학교 시절 사회과부도를 빠뜨리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옆반으로 빌리러 감) 251. 방에서 뛰어놀다가 엄마한테 구들장 깨진다라며 혼이 났다. 252. 만화 독수리5형제의 가사 슈파 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제, 불새가 되어 사우 는 의리의 형제라는 가사가 생각난다. 253. 가수 김정구 할아버지가 TV에서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254. 트위스트 김의 춤추던 모습, 남보원, 백남봉의 여러가지 소리 흉내내기를 보았던 추억이 있다. 255. 나무 젓가락으로 고무줄총 만들어 보았으며, 수수깡으로 안경을 만들어 보았다. 256. 여자 아이들은 문방구에서 구입한 종이인형에 옷 입히기를 즐겼다. 257. 코미디언 이대성의 동생으로, 햄버~억하며 많은 사람들을 웃긴 코미디언 ( )을 기억한다. 따따부따 프로에서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성대 묘사를 한 개그맨 ( )을 안다. 어느 세월~에라는 유행어를 만든 여자 개그맨 ( )를 안다. 가는 실눈의 코미디언으로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여 사람들을 웃겼던 코미디언이며 이대성과 같 은 시대에 활동했던 코미디언 (이 * 철)을 안다. →괄호 안의 코미디언 이름을 알고 있다. 258. 수사반장 후반기 멤버 5명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남성훈, 노경주를 모두 기억하며 남성훈 이 전의 멤버로 수사반장 초창기 멤버 최불암, 김상순, 조경환, (김 * 정 )의 얼굴이 가물가물 기억난 다. →괄호 안의 인물을 알고 있다. 258. 어렸을 적에 호피티를 타봤거나 흑백TV 광고에서 본 기억이 난다. 259. 주산, 부기, 타자 학원들을 많이 본 시절이 생각난다. 260.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란 유행어가 생각난다. 261. 임예진과 잘 나왔던 손창호를 기억한다. 262. 게리슨 유격대, 3840유격대를 안다 263. 의 키트와 의 에어울프가 싸우면 누가 강한지 친구와 말다툼을 벌 인 적이 있다. 263. 꼭 소풍날이면 비가 왔다. 265. 통기타를 메고 다니던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많았다. 265. 추석과 설날 극장가의 단골 영화는 성룡(成龍) 영화였다. 266. 상대방에게 싫어라고 대답하면 싫으면 시집가!란 말을 듣던 시절이 생각난다 267. 막둥이 ( ), 비실이 ( ), 후라이보이 ( ), 살살이 ( ), 땅딸이 ( ), 말랭이 ( )을 안다 268.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서부소년 차돌이를 기억한다 269. 읍내의 버스정류장에는 항상 정신이 이상한 남자를 볼 수 있었다. 270. 학교에서 산수 문제를 풀지 못하면 집에 가지 못하고 나머지 공부를 하였다. 271. 라는 소문이 있었다. (최고 가수였던 이미자의 목소리를 연구 하려고 일본 사람이 사간다는? 괴소문) 272. 빨래줄이나 처마끝에 매달린 고드름을 꺽어서 깨물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간식용) 273. 김일 선수의 박치기를 보려고 동네사람들은 흑백 TV가 있는 집으로 모여들었다. 274. 동네마다 연을 날리는 아이들이 많았다 (방패연, 가오리연, 꼬리연) 275. 어린이들은 어지간한 장난감은 스스로 다 만들 줄 알았다. 276. 아궁이불이나 연탄불에 고구마를 구워먹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277. 머리에 이가 기어다니는 아이, 머리에 서캐가 있는 아이, 까만 때로 뒤덮인 손이 튼 아이, 누런 콧물을 흘리는 아이, 손톱 밑에 검은 때가 낀 아이들이 많았다. 278. 극장에서는 비가 오는 영화?가 많았다 (영화 필름이 낡았는지?) 279. 전자오락실에서 50원짜리 동전으로 갤럭시안, 갤러그, 엑스리온, 너구리를 했던 기억이 난다. 280. 빨간색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차곡차곡 모았었다. 281. 다방구와 자치기가 뭔지 안다 282. 달려라 승리호 날아라 태극호를 기억한다 283. 외화 브이(V), 남과 북, 초원의 집을 재미있게 봤다. 284. 시골 가게에서는 티나 크래커 100원쩌리 포장 뜯어서 낱개로 팔기도 했다. 285. 오락 인베이더를 알고 있다. 그리고 오락실 게임으로 방구차가 유명했고 갤러그 유사품으 로 갤럭시, 너구리유사품은 깐돌이가 있었다. 286. 떴다 떴다 비행기 노래에 맞춰서 떴다 떴다 차범근 노래가 유행인 적이 있었다. 287. 대학 인근과 거리에서 최루탄 때문에 눈이 따갑고 코가 매운 경험을 했다. 288. 동네의 동생 꼬맹이들 사이에서 부루마블 게임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289. 학교에서 모의 간첩 신고하기 과제가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모의간첩 잡으려고 헤매고 다닌 적이 있었다. 290. 문을 여닫고 다리가 4개 달린 흑백 TV를 기억한다. 291. 전쟁드라마 [전우]에서 소대장(나시찬)이 기억난다. 292. TV에서 이라는 음악프로를 기억한다. 송골매가 님비곰비 곰비님비 지방천방 천방지방 이라는 가사를 기억한다. 293. 밤 12시 통행금지 시절에 경찰 아저씨들이 들고 다니는 딱다기를 안다. (딱딱소리를 내는 나무 막대기) 294. 모나미153볼펜 깍지로 몽당연필을 많이 만들었다. 295. 엿 장수가 오면 부모님 몰래 비료 푸대나 찌그러진 양은 냄비로 엿을 바꿔 먹다가 혼난 적 이 있었다. 296. 논두렁에서 썰매를 타다가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다. 297. 색종이를 접어서 오므렸다 폈다하는 동서남북을 했으며 사진기 놀이도 하였다. 298. 토끼풀로 목걸이를 만들었고 강아지풀을 손에 쥐며 놀았고 아카시아꽃을 따 먹었다. 299. 비포장길이 많이서 차가 지나가면 흙먼지를 많이 마신 시절이 있었다. 300. 국민학교 때에 종이 배와 종이 비행기 접기를 많이 했으며 멜빵 바지가 유행인 시절이 있 었다. 301. 학교갈 때 지나가는 승용차나 트럭을 향해 손을 들면 공짜로 태워주었다. 302. 지나가는 관광버스나 고속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면(빠이빠이) 운전사나 승객들도 답례로서 손을 흔들어주었다. 303. 이발사 아저씨가 가죽벨트에 면도칼을 가는 모습이 기억나고 껌을 주었던 것도 기억난다. 304. 학교에서 각 교실 칸막이를 걷어내고 검정색 커튼으로 창문을 가려 어둡게 한 다음에 전교생들 이 모여서 단체 영화를 봤다. 305. 도꼬다시 공법으로 지은 타일과 벽면(바둑판 모양)을 많이 보면서 자라왔다. 306.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동네 방위형들이 기억난다. 307. 시내버스에 사람이 만원일 때 운전석 옆에 솟아오는 엔진룸덮게에 앉아서 가면 엉덩이가 따 뜻해져서 좋았다. 308. 두부장사가 치는 요령소리를 듣고 엄마는 저녁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자동으로 알았다. 309. 졸업식 날엔 졸업식 마치고 가족들이 신나게 중국집에 갔다. . 310. 국민학교 때 학교 울타리의 개구멍으로 들어오고 나갔던 것이 재미있었다. 311. 국민학교 때 말썽꾸러기들이 여자 아이들 고무줄 놀이하는 데 가서 고무줄 끊고 도망가다가 잡혀서 꼬집히기도 했다. 312. 여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만화가 들장미 소녀 캔디와 요술공주 세리였다. 313. 참외 서리, 수박 서리, 포도 서리 등을 하다가 주인에게 들켜서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치던 추억이 생각난다. 314. 만화 톰과 제리 황금박쥐를 재미있게 봤다. 315.무릎과 무릎사이, 뽕, 애마부인 영화 포스터를 보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316. 클로버문고의 만화책들이 재미있었다. (길창덕의 , 고우영의 , , . 317. 뱀주사위놀이를 재미나게 했었다. 318. 국민학교 때 양손에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단체로 벌을 받았었다. 319. 담임 선생님의 책보 싸!란 말이 가장 즐거웠다. 320. 엄마가 외출하면서 연탄불 갈으라고 시킨 것을 깜박 잊고서 야단 맞은 적이 있다. 321. 한겨울 밤에 연탄불이 꺼져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난다. 이럴 때는 번개탄이 고마웠다. 322. 국민학교 때에 여선생으로부터 나이롱 박수를 배웠다. 323 폭소대작전에 나오는 배일집, 배연정, 김명덕, 박일준의 햄버~억을 따라서 부르고 다 다. 324.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파는 아폴로 빨대를 이빨로 물어 잡아당길 때의 감촉을 안다 325.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와 얼음 땡을 할 줄 안다. 326. 동네 아줌마들이 몸뻬를 많이 입고 다닌 기억이 난다. 327. 거리에서 약방이라는 간판을 많이 봤었다. 328. 이순신 장군이 그려져 있는 500원짜리 지폐가 기억난다. 329. 방안의 윗목 한구석에 요강을 놓고 잤었다. 330. 어른들로부터 서울 가면 코 베어간다는 말을 들었다. 331. 여자 아이들이 종이 인형을 오릴 때는 옷의 어깨마다 달려 있는 콩알만한 꼭지를 잘 오려야 했다. (꼭지를 잘라내면 옷을 입힐 수 없음) 332. 언니 오빠들이 펜팔이란 것을 많이 하였다. 333. 매일 밤 12시만 되면 웨에엥~하고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 334. 외화 [돌아온 장고]에서 장고가 기관총 들고 오는 모습이 생각난다. 335. 의 일륭이 엄마 목소리에 동네 할머니들이 한바탕 웃으셨다. 336. 칼라 TV가 처음 나왔을 때 신비롭고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봤다. 337. 겨울철이면 골목에서 찹싸~알떡, 메미~일 묵 소리가 들렸던 기억이 난다. 338. 엄마에게 아이구 이놈아 까마귀가 너를 보면 형님 형님 하겠다는 말을 들으며 혼났다. 339. 엄마가 목욕시켜줄 때, 때를 밀어줄 때 그야말로 공포의 시간이었다. 340. 거리에서 망태기를 메고 다니면서 종이를 줍는 넝마주이 아저씨를 많이 봤다. 341. 부록으로는 허리케인과 타이거 마스크가 압권이었다. 342. MBC에서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이득렬 앵커가 생각난다. 343. 토끼소녀(바니걸스)라는 쌍둥이 누나(언니)가 생각난다. 344. 우리가 어렸을 적에 동네 어른들이 서울 구경 시켜줄까?란 물음에 예라고 대답하니 어른들 이 양쪽 귀를 잡고 번쩍 들어올리면서 서울 구경 잘했지? 귀가 엄청나게 아팠던 기억이 난다. 345. TV 축구 중계를 보시는 동네 어른들이 허정무 선수와 박성화 선수를 보면서 왜 저 선수들은 장발단속 안하고 우리만 했었느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346. 여고에 다니는 고3 누나(또는 언니)들의 졸업 기념 사진에서 교실 칠판에 낙서를 가득히 채운 것이 생각난다. 347. 만화 주인공 중에 독고탁을 누구나 좋아했다. 348. 한때 반 친구들 중에서 이주일, 조용필, 정윤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349. 전두환과 이주일의 공통점 시리즈가 유행이던 때를 기억한다. 350. 우리들은 이주일 아저씨의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를 기대했고 콩나물 무쳤냐와 수지 큐 때문에 엄청나게 웃었다. 351. 이현세의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을 모르는 애들이 없었다. 352.쇠 갈고리 손을 한 사람이 동냥을 하러 집안에 들어오면 우리는 무서워서 재빨리 쌀을 퍼다 주었다. 353. 학교 정문앞에서 떡을 팔러 온 할머니가 자주 오셨던 것이 생각난다. 354. 국민학교 시절 학교 정문 앞에서, 병아리를 상자에 담아서 팔러 온 장사가 있었다. 355. 신문배달부는 시내버스를 탈 때 운전사에게 신문 1부를 주면 공짜로 탈 수 있었다. 356. 극장가에 강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던 때가 있었다.(강시 콩시 팡팡시) 357. 김완선의 어깨털기 웨이브와 소방차의 승마바지가 소풍 때의 장기자랑이었다. 358. 연탄불에 운동화를 말리다가 태워먹은 기억이 난다. 359. 선생님이 산수 숙제를 내면 동아전과를 보며 열심히 베꼈다. 360. 라디오가 고장나서 전파사를 찾던 기억이 난다. 361. 아침에 동네에서 싱싱한 꽁치, 갈치가 왔어요. 포동포동한 고등어도 있습니다. 자! 오징어 3마리에 ****원이란 확성기 소리를 자주 들었다. 362. 우두두하는 굉음과 함께 녹색 괴물로 변신하는 헐크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 363. 동네 구멍가게 아줌마의 외상값 장부, 그리고 아줌마가 털이개로 가게 안을 청소하는 모습이 기억난다. 364. 어린 시절에, 다락방이 있는 집들이 많았고, 방안에 다락이 있었다. 365. 어린 시절에 외화 개구장이 천재들을 보며 배꼽 빠질 뻔 했다. 366. 유치원이란 것이 있었지만 가는 아이들은 드물었다. 367. 국민학교 때 교실 청소와 복도 청소는 왁스칠을 한 다음 걸레질을 하였다. 368. 토요일에는 MBC에서 주말의 명화, 일요일에는 KBS에서 명화극장을 챙겨 봤다. 369. 방학 때는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이종환의 디스크쇼, 박원웅의 골든 디스크, 안녕하세요. 황인용 강부자입니다를 즐겨 들었다. 370. 라디오를 들으면서 항상 좋은 노래가 나오면 녹음해두려고 공테이프를 장전하고 비상대기중 이었다. 371. 로보트 태권 브이 노래인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두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적진을 향해 하늘 날으 면/ 멋지다 신난다 태권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를 부는 소년이 가수 최호섭 임을 안다. 372. 버스 앞면에 GMK, SMC가 써져 있던 시내버스가 생각난다. 373. 국민학교 때 벼 이삭 줍기 숙제가 있었다. 374. 국민학교 때, 버스에 노인이 올라타면 서로 자리를 양보하려고 동시에 여러 사람들이 일어나 던 장면이 기억난다. 또 비가 갑자기 올 때 우산을 함께 쓰고 걸었다(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375. 어렸을 적에 거리에는 브리샤 택시들이 다녔다. 376. 외계인 ET 열풍이 기억난다. (1983년) (ET 인형, ET 게임장난감, ET 연필꽂이, ET 책받침, ET 노트, ET 스케치북, ET 셔츠, ET 신발, ET 이야기 카세트 테이프.......) 377. 날으는 공포의 원더 삽겹살로 알려진 사람이며 에서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 님코너에 나왔던 사람 이름을 안다. 378. 머리 스타일로 배추머리를 등록상표로 내세운 코미디언이며 왜 떫으유라고 말했던 사람 이름을 안다. 379. 우리가 어릴 적에, 어른들이 쓰는 은어 아데메치의 뜻을 안다 380. 일단은....., 이단은......, 삼단은......, 라는 유행어를 쓴 여자 개그맨을 안다. (1987년) 381. 88년에 폭발적 인기를 얻은 가수로 콧수염과 벙거지 모자를 쓰고 집시 분장을 하고 나와서 흐 느끼듯이 노래를 불러서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아줌마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던 사람을 안다 382. 89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장안에 화제가 된 가수로 노래가 시작되자 마자 몸을 흔들고 무대 에 넘어듯 말듯한 춤을 추고 앗싸, 오예 등 코믹간투사를 한 가수에 열광했던 기억이 난다. 383. 배철수가 선전하는 못생겨도 맛은 좋아 해태 매치매치바를 먹어봤다. 384. 국민학교 때 써본 모나미 연필 종류가 기억난다 (크낙새, 그랑쁘리바니, 물소, 꽃네, 우정, 만화 등) 385. 국민학교 시절에 우리는 칠성노트와 오성노트 공책을 많이 썼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386. 우리가 국민학교 1학년 때 오로라 연필이 인기였던 것이 기억난다. (1978년) 387. 행운을 드립니다라며 노래 부른 강병철과 삼태기 아저씨들이 생각난다. 388. 학창시절 때 보았던 코미디언들이 생각난다. 구봉서, 배삼룡, 남철, 남성남, 권귀옥, 이기동, 이대성, 신소걸, 이영일, 노한욱, 이규혁, 이기철, 임희춘, 송해, 배일집, 배연정 등) 389. 맥가이버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코감기?걸린 듯한 목소리를 낸 성우 배한성) 390. 왜 연탄을 싣고 가는 차들이 전부 2.5톤의 타이탄 트럭인지 궁금했다. 391. 동네에서 가끔 고장난 재봉틀 고쳐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392. 여차장(버스 안내양)이 껌을 딱딱 씹는 소리가 신기하여 이 소리를 흉내내고 싶었다. 393.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나 특별활동시간에 남자와 여자가 함께 포크댄스를 출 때는 서로 손을 잡 기가 싫어 운동장 바닥에 떨어진 나무막가지를 집어 들고서 자, 너는 이쪽 잡고, 나는 이쪽 잡고, 손 잡지 마라고 하기도 했다. 394. 국민학교 시절, 시험을 볼 때는 옆 사람이 컨닝 못하게 책가방을 책상에 세워놓고 시험을 봤다 395. 체육시간에 가장 많이 하던 것 중의 하나가 피구, 축구였다. 396. 책가방은 쓰리세븐 가방이 대세였다. 397. 학교에서 손 걸레 만들어오라고 과제를 주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헝겊을 실로 꼬매서 만들어주었다. 398. 국민학교 시절, 반장은 교실에서 떠드는 아이 이름을 적어서 담임 선생님에게 주었다. 399. 국민학교 시절, 왼쪽 가슴에는 반, 번호, 이름이 적혀있는 이름표를 달고 다녔다. 그리고 학교마크가 붙은 모자를 쓰고 다닌 기억이 난다. 400. 국민학교 시절, 서예 시간에 사용할 신문 뭉치를 챙긴 기억이 난다. 401. 이단 필통과 자석필통을 가진 애들이 부러웠다. 402. 국민학교 시절, 선생님들이 샤프를 쓰지 말라고 하여 모나미 연필이나 육각의 문화연필을 써 야 했다. 402. 국민학교 시절, 아이들은 동아전과나 표준전과를 주로 사용하고 다달학습은 별로 안봤는 데 선생님들은 오히려 다달학습에서 시험문제를 뽑아서 내기도 했다. 403. 학교앞 문방구는 아침마다 아이들의 쟁탈전이었다. 문방구 특유의 냄새가 생각난다. 404. 국민학교 시절, 우리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설레임 속에서 직접 만들었다. 405. 국민학교 시절, 자연 시간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돋보기를, 햇빛 아래서 검은 먹지 태우 는 재미로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406. 국민학교 시절, 고학년에 이르자 검정색 보온밥통을 가지고 다니는 얘들이 점점 많아 졌던 기 억이 난다. (밥을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고 위에 물통도 있고....) 407. 국민학교 시절, 여름방학 때는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기를 한 여자아이들이 많았다. 남자도 있 었다. 408. 국민학교 시절, 선도명찰 달고 다니는 6학년이 형이 무서웠다. 409. 방학 숙제 중에서 원고지에 독후감 쓰기가 지겨웠던 기억이 난다. 일기 쓰기, 탐구생활 410. 국민학교 시절, 우리들이 사용한 책받침에는 특징이 있었다 : 책받침 뒤에는 구구단, 알파 벳 대문자와 소문자, 앞면 한쪽 면에는 자가 그려져 있고 앞면 그림으로는 만화 그림. 책받침 싸움이라는 것이 있어서 어느 책받침이 강한가 내치다가 책받침이 아작나던 기억 이 난다. 411. 새 학기에 새 교과서를 받는 날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교실에서 새 교과서를 받으려고 한 사람씩 걸어나올 때가 생각난다. 새 교과서에 대한 호기심에 취했던 기억이 난다. 412. 국민학교 시절, 신체검사 전날에는 묵은 때를 벗겨내기가 바빴다. 413. 국민학교 입학 후, 국어 공책은 8칸 짜리였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칸이 좁아져 10칸..... 나중에는 줄 노트) 414. 방학 때 실컷 놀다가 개학하기 직전에 그동안 밀린 일기를 쓸 때 날씨를 몰라서 난감했었다. 415. 중학교 시절, 방안지 연습장에 짝쿵과 오목을 둔 기억이 난다. 416. 큰 동네에는 떡방앗간, 국수집이 있었다. 국수집에서 국수를 빨래줄에 널려 말리던 광경이 기 억난다. 설날 전에는 떡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빼려는 사람들로 붐볐던 기억이 난다. 417. 화장실(푸세식) 안에는 항상 신문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일력(하루하루 뜯는 달력) 종이는 밑을 닦는 데 최고급 종이였던 기억이 난다. 418. 국민학교 시절, 겨울방학이 다가올 무렵에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419. 국민학교 시절에 고무찰흙 가지고 놀기가 유행인 적이 있었다. 420. 학창 시절의 소풍에서 수건 돌리기라는 것이 있었다. 등 뒤에 수건이 놓인 것도 모르고 결 국 한 가운데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거나 장기자랑을 했던 기억이 난다. 421. 국민학교 시절, 소풍갈 때 꼭 아이스크림 장사가 따라왔다. 커다란 아이스박스가 생각난다. 그리고 장난감 장사, 솜사탕 아저씨, 그리고 야바위꾼? 아저씨도 따라왔다. 422. 겨울철에는 만화방의 연탄불에 쫄쫄이와 가래떡을 구워던 생각이 난다. 423. 어른들로부터 키가 크려면 콩나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란 말을 들어왔다. 424. 학교에서 민방공 훈련을 할 때 내부무의 민방위본부에서 방송하는 안내방송 소리가 지금도 기 억에 생생하다. 425.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를 좋아한데요 좋아한데요란 말이 생각 난다. 426. 국민학교 시절, 스카이콩콩 타는 아이들이 부러워서 삽자루를 타고 흉내내다가 땅이 패여서 엄마에게 혼난 일이 있었다. 427. 국민학교 때, 여자 아이들 신발은 대부분 단화였고 샛별 공주, 캔디, 새로미그림의 신발 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427. 83년도에 갑자기 싸이렌이 울리고 난리가 났다. 전쟁이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라면을 박스로 사가는 어른들도 있었다. 알고보니 이웅평 대위 귀순. 428. 국민학교 때, 주번이 체육시간에 교실이 텅빈 사이에 남의 반찬을 빼 먹기도 했다. 429. 국민학교 시절에 학교앞 문방구에서 10원짜리 동전 하나로 사먹을 수 있는 불량식품이 많았다. 430. 국민학교 시절에 폐품수집의 날이 있어서 집에 있는 신문, 못쓰는 책들을 학교로 가지고 왔던 기억이 난다. 431. 80년대에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조그마한 책)가 인기였다. 432. 국민학교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하면 상품으로 주는 공책에는 붉게 賞(상)자 도장이 찍 혀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433. 어린 시절에 빗자루가 유용하게 쓰였던 기억이 난다. (방 청소 이외에도 엄마에게 매를 맞을 때) (당시 어린이들에게 엄마가 쓰던 매타작 도구로서 공포의 대상이었다) 434. 운동회 날이 가까워오면 수업은 집어치우고 맨날 운동회 연습을 했고 선생님들은 모두 운동복 으로 갈아입고 하루종일 호각을 불어대기 바빴다. 435. 국민학교 시절에, 대한전선 선풍기와 신일 선풍기가 생각난다. 436. 구미호는 최초로 한 것( 79년 7월 10일 밤 10시 25분에 한 것)이 가장 무서 웠다. 이불을 뒤짚어 쓰고 가슴 조이면서 봤다. 그리고 그 후 80년대에 한것도 조금 무서웠지 만 90년대 이후로 한 것은 무섭지가 않았다. 437. 88년도에, 우리는 경복여상 3학년에 다니는 얼굴 예쁜 가수 이지연에 열광했다. 438. 조용필이 동심을 노래한 못찾겠다 꾀고리 꾀꼬리 꾀꼬리를 따라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1982년) 439. 달력에서 설날을 민속의 날로 썼던 시절이 있었다. 440. 소풍갈 때 마이클 잭슨의 노래가 담긴 카세트 테이프와 녹음기를 가져가서 마이클 잭슨 흉내 를 내고 재미있게 놀았다. 441. 국민학교 시절에, 웬일이니 파리똥이란 노래를 자주 불렀다. (올리비아 뉴튼존의 피지컬 이란 노래를 웬일이니 파리또옹~으로 부르던 기억이 난다.) 442. 시골에서 수박 서리할 때, 남진의 노래 「님과 함께」를 저푸른 수박밭에 주인없나 살펴보 고 없으면 하나슬쩍 있으면 36계로 개사하여 부르던 기억이 난다. 443. 학창시절에 시험을 볼 때, 패티김의 노래 「서울의 찬가」를 종이 울렸네 문이 열렸네.....지 긋지긋한 내시험지가 내속을 썩이는구나로 개사하여 부르던 기억이 난다. 444. 국민학교 시절에(83년쯤), 야쿠르트 아줌마에 팔도라면을 샀던 기억이 난다. 445. 마이클 잭슨의 노래 빌리진, 드릴러, 비트 잇을 모르는 친구들이 없었다. (83년, 84년) 446. 한국의 마돈나가 김완선이었다면 한국의 마이클 잭슨은 ( )임을 안다. 447. 나미의 빙글빙글을 동네 꼬마 녀석들이 흥겹게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난다 (1985년) 448. 저녁 7시가 넘으면 동네 골목에서 아이들을 찾아볼 수 없던 때가 있었다 (82년~83년) → 저녁 7시 15분에 미래소년 코난 보려고 448. 일요일 아침에 아이들이 늦잠 자는 것을 방지한 프로가 있었으니 은하철도 999였다 (82년 전후) 449. 눈가에 검은 복면을 쓰고, 검은 망토를 두른 모습으로 말을 타고 다니는 정의의 사나이 쾌걸 조로가 생각난다. 450. 삐에로가 제목인 노래 2개를 10초 안에 말할 수 있다.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451. 친구들끼리, 가정에서, 수업중 교실에서 했던 아래의 유행어가 생각난다. * 혀꼬부라진 소리로 잘 모르겠는데요 * 좌우로 돌아보며 어때요 *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동그라미 표시를 만들며 좋습니다 * 몸을 좌우로 흔들며 오, 예스! 452. 송골매, 벗님들, 건아들, 부활 등 부드러운 록 그룹과 시나위, H2O, 백두산의 하드 록그룹을 모두 알고 있다. 453. 청소년 드라마 의 최수지가 생각난다. 454. 바야야, 그대여를 불렀던 대학생 가수 이정희 누나(언니)가 생각난다. 455. 학교 다닐 때, 국풍 81을 들은 적이 있었다. 456.철없던 사랑을 부른 가수로 권투 선수였던 홍수환의 동생 ( )을 안다. 457.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과 글로리아입과 함께 대만 여배우 ( )이 인기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458. 학창시절 때 아래와 같은 말을 많이 들었다. 1(일), 일어나 2(이), 이리와 3(삼), 삼삼하게 싸우자 4(사), 사실은 내가 너 이겨 5(오), 오늘은 내가 봐주지 6(육), 유감있어? 7(칠), 칠려면 쳐봐! 8(팔), 팔 아프지? 9(구), 구두발로 차기 전에 (또는 구두짝이나 딱어) 10(십), 십리 밖으로 꺼져 (또는 십초 안에 꺼져) 459. 운동회 날에 아래와 같은 응원가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460. 학창시절 때 친구들과 아래와 같은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 (~깡통의 보리방구 누가 꼇을까 네가 꼈다 내가 꼈다 싸우지 말고 도레미파솔라시도 냄새가 난다 삐 빠 뽕 !) 461. 78년도쯤인가? 남자 아이들의 우상은 차범근, 600만불의 사나이, 김재박, 김일, 펠레, 장훈, 김만수, 고상돈, 서영춘, 로보트 태권V였고, 여자 아이의 우상은 혜은이, 원더우먼, 이애리사, 정윤희, 최유리, 소머즈, 유지인, 정경화였다. 462. 어렸을 적에 (키가 작아서 폐달에 발이 닿지 않던 시절에) 3000리호 자전거를 탈 때는 프레임 사이에 다리를 집어 넣고 곡예하듯이 폐달을 굴리며 자전거를 탔던 기억이 난다. 463. 이선희의 J에게 노래 중 J가 과연 누구인지 궁금했다. 464. 김만철씨 가족 귀순이 TV에서 장시간 방송되어 전국민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 465. 학창시절 때, 도망가자는 뜻의 토끼자!란 말을 사용하던 기억이 난다. 466. 백인천 야구 감독의 TV 광고 게브랄티가 생각난다. 467. 소풍 가는 날, 엄마가 아침 일찍 김밥 마는 것을 구경하던 기억이 난다. 김밥을 썰고 남은 꽁지 부분을 집어 먹었다 468.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 날에는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있으니, 운동장 주변과 교문 앞 에서 장난감 봇따리를 펼치는 아저씨, 솜사탕 아저씨, 풍선 장수, 아이스크림 장수, 뻔데기 장수였다. 469. 운동회에서 응원할 때는 337박수와 기차 박수가 압권이었고 응원단 앞에는 5, 6학년 몇명 이 나와서 각각 청군 백군 깃발을 흔들었다. 470. 운동회의 게임에 참가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담배가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471. 운동회 때, 남자들의 기계체조에서 인간탑 쌓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2-3층을 쌓다가 점점 난이도가 높아져 4-5층을 쌓고 맨 마지막에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탑을 쌓는데, 가운데로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덩치가 큰 아이들이 맨 밑에, 그리고 계속 그 위에 올라타며 탑을 쌓다 가 몸무게가 가장 가벼운 아이가 맨 꼭대기에 올라타고 두팔을 벌리면 관중들의 큰 박수 소리 와 함성이가 터져 나왔던 순간이 기억난다. 472.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 가을 추수기에 일손이 부족할 때 대민지원에 동원되었던 기억이 난 다. 473. 어린 시절에 풍선껌을 씹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이불과 베게는 물론이고 머리카락에 늘어붙어 서 이것을 떼기 위해 휘발유를 사용한 기억이 난다. 474. 뻥 튀기 아저씨가 오면 쌀, 보리, 옥수수, 누룽지, 가래떡을 주로 튀겨서 먹었다. 사카린 때문에 쓴맛이 났던 것이 생각난다. 475. 어린 시절에 이발소에서, 이발사 아저씨가 수동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 때 따끔거려서 눈물이 핑돌기도 한 기억이 있다. 476. 학교 교실에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걸려있었고 풍금이 놓여있었고 화단에는 무궁화꽃나무가 있었던 시절이 기억난다. 477. 주제가를 부른 김국환 아저씨가 생각난다. 478. 79년과 80년쯤에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 50분에 보았던 어린이 드라마 의 노래를 안다. 말썽 많은 개구장이 정직한 개구장이 나의 친구 개구장이 슬기로운 개구장이 우리 친구 개구장이 철이! 479. 해마다 봄이 올 즈음에는 라디오에서 박인희의 노래 봄이 오는 길을 많이 듣던 추억이 있다. 480. TV가 잘 안나와서 실외 안테나를 돌려가면서 방향을 맞추느라 고생한 시절이 생각난다. (지방에 사는 사람의 경우, 특히 TBC 방송을 보려면) 481. 70년대 시절에 어른들이 입고 다니던 나팔 바지와 판타롱 바지의 차이점을 안다 482. 추석이나 설날을 앞두고 동네 떡방앗간에서 떡쌀을 빻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던 모습 이 기억난다. 483. 동네에 잔칫집이 있으면 어떻게 정보를 알았는지 거지들이 많이 왔던 시절이 기억난다. 484. 70년대 시절에, 깡통을 든 거지가 오면 어머니가 밥상을 차려주기도 했으며 집에 단골로 오던 거지를 특별 대접했던 기억이 난다. 485. 월부 장사가 카세트를 들고 다니며 팔고 다녔던 모습이 생각난다. 486. 어린 시절에, 리어커를 끌고 다니며 냉차를 팔던 장사가 기억난다. 487. 노쥬브 타이어시절에, 종종 거리에서 타어어가 터지는 빵!소리에 놀란 경우가 생각난다. 488. 농부들의 밀짚모자에 영화필름이 둘러져 있는 모습이 기억난다. 489. 서울의 여의도 광장 그 전에 ( ) 광장으로 불렀던 것을 안다. 490. 운동회 날에, 달리기 출발시에 선생님이 준비하고 여이 땅!하고 화약총을 쏜 모습이 기억난다. 491. 어린 시절에 타고 다니던 세발 자전거가 생각난다. 492. 어린 시절에 아폴로 보온밥통이 기억난다. 493. 국민학교 때 사용하던 30cm 대나무자가 생각난다. 494. 우편번호가 OOO-oo(다섯 자리)였던 시절이 기억난다. 495. 중학교에 다니는 형,누나 (언니,오빠)들이 체력장에 사용하던 고무로 만든 모의수류탄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496. 국민학교 때 고무줄 동력을 이용한 모형 비행기를 많이 날려봤다. 497. 국민학교 때, 겨울 아침마다 조개탄을 가지러 갈 때 학교 뒤의 창고에서 소사님이 체크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498. 난로 위에 변또(벤또)를 데우기 전에 물을 조금 부어야 밥이 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누룽지 좋아하면 물을 붓지 말아야 함) 499. 학창 시절 때 아침에 일찍 학교 주변을 청소하던 조기 청소가 기억난다. 500. 고등학교 때, 교련복을 입고 플라스틱 총으로 총검술을 하던 기억이 난다. 501, 똥퍼 아저씨가 양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 통에서 물이 흘린 것을 피해다니며 길을 걸은 적이 있다. 502. 똥퍼 아저씨가 변소에 작대기를 집어 넣고 깊이를 파악한 후에 요금을 정하는 장면이 생각난다. 503. 길이나 신작로에서 소가 지나가다 쌌던 소똥을 흔히 볼 수 있었던 시절이 기억난다. 그리고 무심코 소똥을 밟은 적이 있었다. 504. 연탄 구멍을 맞추기 위해 연탄 옆의 줄을 보고 맞추던 기억이 난다. 505. 국민학교 시절, 미술 시간에 쓰던 가위인 왕자 가위가 기억난다. 506. 국민학교 시절, 미술 시간에 쓰던 크레파스인 피노키오 파스가 기억난다. 507. 국민학교 시절 소풍갈 때, 일회용 나무 도시락(대패밥보다 약간 두꺼운 나무 판)으로 김밥을 싸오던 아이들이 생각난다. 508. 국민학교 시절에 만년노트라는 것이 한때 유행하던 것를 기억한다. 509. 태풍 애그니스호를 기억한다. 510. 엄마가 해준 개떡을 먹어본 적이 있다. 511. 겨울에 눈이 왔을 때 비탈진 곳에서 비료 푸대로 미끄럼을 타본 경험이 있다. 512. 국민학교 시절에, 오전에 전교생이 모여서 국민체조음악에 맞춰 중간체조를 한 적이 있었다. 513. 전국우량아선발대회라는 것을 안다. 514. 얼굴이 포동포동 살이 찐 아기를 보면 금복주가 생각난다. 515. 학창시절에 시내버스를 타면 학생들의 가방속에 있는 김치 반찬 때문에 버스 안이 김치 냄새 로 진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516. 국민학교 시절에 학생들이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온 것 중의 하나가 깍두기, 닥광(단무지), 짱아치, 콩마물 무침, 김, 콩 자반이었다. 517. 국민학교 시절, 자연 시간에 실험기구였던 알콜램프, 석면철망, 삼발이, 비커, 플라스크, 요오드 용액, 리트머스지가 생각난다. 518. 이소룡과 성룡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 친구들과 말다툼을 벌인 적이있다. 519. 어린 시절에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를 따라서 부른 적이 기억난다. 520. TV에서 방영한 외화 , , 등을 손에 땀을 쥐면서 본 기억이 난다. 521. 80년대 후반쯤에 맥가이버 머리스타일이 유행했던 것이 생각난다. 522. 영화 1편~3편은 전영록이 주인공이고 4편은 ( )가 주인공임을 안다. 523. 국민학교 시절, 이라는 노래를 개사하여 ***오락실/ 기계좋아50원/ 갤러그뿅뿅 끝내 주지요~라는 가사를 맞춘 노래를 안다. 524. 아침에 등교할 때, 학교 정문을 들어온 후 국기를 바라보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525. 국민학교 시절에 등하교를 할 때 자기 혼자 자유롭게 등하교를 할 수 없었고 등교를 할 때에는 마을 앞에, 하교를 할 때는 운동장에 모여서 동네별로 줄을 맞추어 걸어갔다. (1학년이 맨앞에 서고 6학년이 인솔하였다) 526. 국민학교 시절에는 방위성금 모금, 반공을 주제로 한 각종 포스터· 표어· 웅변· 글짓기 대회가 있었다. 527. 국민학교 시절, 모의간첩 신고 주간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학교 주변에서 마주치는 모든 청·장년 아저씨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 적이 있었다. 528. 모의간첩을 신고한 학생에게는 경찰 아저씨가 배석한 아침 조회 시간에 상을 받기도 했다. 또 동네 아저씨나 아줌마들도 모의간첩을 신고하면 경찰서에서 표창장과 상품을 주던 생각이 난다. 529. 모의간첩이 학교 안에 나타나서 딱지를 붙이고 가기도 했는데 보는 즉시 신고해야 했던 시절 이 생각난다. 530. 학교에서 불주사를 맞는 날, 간호원이 주사침을 불에 굽는 장면을 보고 아이들은 공포에 떨거나 우는 아이도 있었다. 531. 학창 시절 때 담임 선생님이 갑자기 가방 조사를 할 때가 있었다. 가방에 든 것을 모두 빼냈 던 기억이 난다. 532. 민방위의 날에는 버스 안의 승객들은 모두 내려서 한 곳에 모여 있어야만 했고 곳곳에서 민방위 대원 아저씨들의 호각(호루라기)소리를 들었던 때가 기억난다. 533. 국민학교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간첩 식별 요령을 배웠다 (밤늦게 라디오를 듣는 사람, 이른 침에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 산이 아니라도 아침에 바지가 이슬에 젖어 있는 사람,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안 받아 간 사람 등) 534. 아래와 같은 표어를 거리에서, 건물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난다 (사탕사준 아저씨 알고보니 스파이, 때려잡자 김일성 물리치자 공산당, 어둠속에 떨지말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우리모두 계승하자 이승복의 반공정신, 의심나면 다시보고 수상하면 신고하자, 반공방첩, 멸공, 총력안보, 승공통일) 535. 아래와 같은 표어를 거리에서, 건물에서, 물건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난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536. 에서 뽀미(왕영은), 뽀식이(이용식), 뽀병이(김병조)를 보던 기억이 난다. 537. 국민학교 시절, 이주일의 오리걸음흉내가 유행이던 때를 기억한다. (1980년) 538. 80년대 중반의 CF인데, 전인화가 외치면 사람들이 따라서 외치던 광고로 괄호 안의 팝 가수 이름이 누구인지 안다. 컬처클럽 ( ) 인기가 많다지만/빙그레 팥만치 인기만 할까요! 빙그레 팥만치!/ 빙그레 팥만치! 혀끝에서 녹는다!/빙그레 팥만치! 가슴까지 녹인다!/빙그레 팥만치! 팥속에 맛있는 통팥/빙그레 팥만치!/ 인기많지 팥만치 539. 1983년도에 유행하던 은어가 생각난다. 오리지날: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 백설공주: 백만인이 설설 떠는 공포의 주둥아리 장희빈: 장안에서 히트치는 빈대떡 특공대: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 천재 :천하에 재수없는 놈 선구자: 선천적 구제 불능자 ET: 이쁘지도 않는게 튕겨 540. 옥떨메라는 은어가 무슨 뜻인지 안다. 541. 우리는 최불암 아저씨와 정여진 어린이가 부른 아빠의 말씀이란 노래를 듣고 어른을 동경하 였다. (노래: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나는 정말 꿈이커요 빨리 어른이 되야지(정여진) 그래 아가 아주 큰 꿈을 가져라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요 암 되고 말고 넌 지금 막 시작하는 거니까(최불암) 빨리 어른이 되야지 나는 누가 이끌어 주나요 그냥 어른이~......) 542. 산울림의 산할아버지 노래를 개사한 여러가지 가사의 노래를 많이 불러보았다. 543. 코미디언 이주일이 그려져 있는 그림 딱지를 본 적이 있었다 (1980년~1982년) 544.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 것~을 부른 가수 이름 을 안다. 545. 아이스크림 사랑 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이며 염소 창법의 기술로 유명했던 가수 이름을 안다. 546. 국민학교 시절에 동요에서 고자를 빼고 부르는 놀이를 하였던 기억이 난 다. 아버지는 나귀 타 장에 가시 할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 댁에 추 먹 맴맴 달래 먹 맴맴 547. 아이들 사이에서 다음과 같은 장난 노래가 유행한 시절이 생각난다 누구네 아버지는 똥퍼요. 하루에 20원씩 벌어요. 10원은 저축하고 10원은 술마시고, 그래도 좋다고 똥퍼요 누구네 아버지는 똥퍼요. 하루에 열두번도 더 퍼요. 마음만 먹으면은 마음만 먹으면은 건데기 하나없이 싹 퍼요 548. TV에서 매일하던 오란씨 광고의 노래를 다 외운다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 드려요. 오란씨~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 오오오 오란씨 오란씨 파인 549. 전영록의 ‘ 종이학’ 이란 노래로 인해서 색종이로 학을 접는 일이 유행처럼 번진 시기가 있었 던 기억이 난다. 550. 시내 거리에서 양장점을 많이 보았고 ○○라사라는 간판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난다. 551. 친구들끼리 쌍방울 메리야스를 입었나 백양 메리야스를 입었나 살펴보던 것이 생각난다. 552. 영화나 TV에서 조춘 아저씨의 무술 장면을 많이 보았다. 553. 어렸을 적에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들으며 자랐다. 554. 국민학교 시절에 여자 아이들에게 캔디 그림이 그려져 있는 쓰리쎄븐 가방이 인기였던 것이 기억난다. 555. 김상국 아저씨의 쾌지나 칭칭나네 노래를 TV예써 보았다. 556. 논밭에서 농사일을 끝낸 동네 아저씨와 아줌마들은 저녁에 가 방영될 시간 이 되면 동네 이장댁이나 테레비가 있는 집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557. 코미디언 구봉서 아저씨가 왜 계속 입에 사탕?을 물고 있는지 궁금했다. 558. 국민학교 시절에 소풍을 가면 장기자랑으로 10명중 9명은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추었다. 559. 코미디언 배삼룡씨가 TV에서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먹어봐야 맛을 알지, 시락면, 유니버설 전자밥통, 유니버설 보온도시락을 광고를 하던 장면이 가물가물 기억난다. 560. 를 못 보면 다음날 친구들의 대화에 낄 수 없을 정도였던 시절이 있었다. 561. 흑백TV시절에 를 따라서 하다가 다친 어린이를 보았던 기억이 난다. 562. 어린 시절 흑백TV로 무하마드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키가 싸우는 장면을 흉내내는 놀이가 유행하던 때를 기억한다. 563. 국민학교 시절에 라디오에서 박상규와 송도순의 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564. 소쿠리 장수 할머니가 소쿠리 여러 개를 짊어지고 집집마다 방문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565. 바니걸스(토끼소녀)라는 쌍둥이 누나(언니)를 TV에서 본 기억이 난다. 566. 남매 가수 장현과 장덕을 기억한다. 567. 쥬단학 아줌마와 아모레 아줌마가 집에 와서 엄마와 화장품에 대해 긴 시간 동안 이야기 하고 잡지도 주던 생각이 난다. (향장잡지와 쥬단학잡지) 568. 여학생들은 장국영 대형 브로마이드를 방 안에 붙여놓기도 했으며 남학생들은 의 주윤발을 흉내내기도 했다. 568. 날씨, 일기 예보 하면 김동완 통보관이 저절로 생각나는 시절이 있었다. 569. 뽐뿌(수동 펌프)에서 만약 물이 나오지 않으면 물이 나오게 할 줄 안다. (마중물을 붓고 빠르게 펌 프질을 하면 물이 콸콸 솓아져 나온다)). 570. 어린 시절에 마을 모퉁이의 샘 또는 냇가에 공동 빨래터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571. 제비 울음소리를 흔히 듣었고 집집마다 제비집이 있었던 시절이 기억난다. 572. 동네 잔치집 마당에 깔던 멍석이 생각난다. 573. 집집 마다 장독대가 있었던 시절이 기억난다. 장독대의 항아리 중에서 메주 간장이 담긴 항아리(단 지)가 가장컸다. 574. 남자 화장품 하면 맨담이 떠올랐고 맨담 하면 영화배우 찰스 브론슨이 생각났고 찰스 브론슨 하면 남보원씨가 생각났다. 575. 동사무소에 전두환 대통령 사진 액자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고, 저녁 9시 뉴스는 오늘 전두환 대통은.......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기억난다. 576. 우리들이 청소년 시절에(80년대 후반) 부러워 하던 공간은 롤러장이었다. 577. 고등학교 시절, 교련 선생이 군복 차림을 하였던 것이 생각난다. 578. 삼강 보석콘을 먹고 이 속에 든 외국 우표를 모으는 아이들이 있었다. 579. 살짝 까서 밀어 먹던 얼음 과자 까미로가 생각난다. 580. 88서울올림픽 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칼 루이스를 기억한다. 581. 어린 시절, 빨간 내복이 유행한 때를 기억한다. 582. 학창 시절 때 남자 화장실에 놓인 하얀 말통(여기에 소변)이 놓인 때가 있었음을 기억한다. 583. 국민학교 시절, 오전반과 오후반, 콩나물 교실이 생각난다. 584. 산에 가서 노란 송악가루 털어서 먹던 생각이 난다. 585. 책받침을 동그랗게 오려서 야구공이나 축구공을 삼아 책상 위에서 짝꿍과 볼팬으로 튀기면서 놀기도 했다. 586. 국민학교 시절, 선생님은 숙제 검사를 한 후 공책에 도장(또는 싸인)을 찍어 주었다. 587. 80년대 초에 유행하던 속독법이 생각난다. 588. 중학생 퀴즈, 사랑방 중계, 비바청춘 진행자 원종배 아저씨가 생각난다. 589. 가수 윤시내의 훈계조 노래인 공부합시다를 듣고 열심히 공부하기도 했다. (1983년) 590. 우리는 고3 형 누나 (언니 오빠)들로부터 눈치 작전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591. 친구들끼리 서로 모르는 일이 있으면 청문회를 열자란 말이 유행하였고 대답 방식을 모르겠다, 기억이 안난다란 말이 유행하였다. (1988년) 592. 라면 우지 파동으로 충격받았던 시절이 기억난다. (1989년) 593. 청소년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팝 가수 조이가 불렀던 터치 바이 터치를 모르는 사람은 간첩인 시절이 있었다.(1986) 594. 중학교 시절 때 운동장 한쪽에 통학용 자전거 보관소가 있었던 것이 생각난다. 그리고 장난꾸러기들이 타이어 바람을 빼놓아 집에 갈 때 난처했던 기억이 난다. 595. 오후 5시 (하절기는 오후 6시)가 되면 학교, 관공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안내방송이 확성기에 서 울렸다 지금부터 국기 강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를 향하여 주목하여 주십시오(이 소리를 듣는 즉시 거리의 모든 사람들은 멈춰서야 했다) 그리고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애국가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쯤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가 낭송되었다. 596. 83 멕시코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를 학교 교실마다 스피커로 (또는 교실에서 라디오로) 중계 를 듣고 환호하던 생각이 난다. (최순호, 신연호, 김판근, 김종부, 이태형......) 597. 길에서 소달구지에 매달려 몰래 무임승차하다가 아저씨에게 혼난 기억이 난다. 598. 다마치기(구슬치기)할 때 구슬 속에 색띠가 들어있는 구슬을 꼬까 다마라고 불렀다. 599. 시내에서 포니 택시들이 많이 다니던 때가 기억이 난다. 600. 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공병우 타자기를 손으로 치던 모습이 생각난다. 601. 어린이날에 서울 창경원에 가서 원숭이와 코끼리를 보던 기억이 난다. 602. 4/4/4/4 표어를 거리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난다. (무찌르자 공산당 쳐부수자 김일성, 혼란속에 간첩오고 안정속에 번영온다, 육이오는 다시없다 삼천만의 총력안보, 철이엄마 영이엄마 간첩잡아 곗돈붓자’ 등) 603. 국민학교 시절에 머리에 부스럼이 많이 나고 누런 콧물을 흘리는 아이들이 많았다. 604. 학창 시절 때, 교과서 표지를 넘기면 국민교육헌장이 나왔다. 605. 어른들이 우리들에게 주전부리를 자주 하지 말라고 타이르던 생각이 난다. 606. 손오공이나 뽀빠이를 사먹는 아이들이 부러워서 이 과자를 얻어먹으려고 가방을 들어주거 나 딱지를 바치기도 했다. 607. 엄마가 큰 대나무 바늘로 뜨개질을 하여 조끼, 장갑이나 목도리를 만들어 준 생각이 난다. 608. 간식거리로 쇠고기라면수프를 생라면에 뿌려가면서 많이 먹던 기억이 난다. 609. 인기 외화를 많이 방영하던 TBC(동양방송)를 볼 수 있는 서울 아이들이 부러웠다. 610. 명절(추석, 설날)이 돌아오면 그동안 미루어왔던 때를 닦기가 바빴다. 611. 엄마가 빨래 비누로 머리를 감겨주던 것이 기억난다. 612. 똘이 장군 만화 끝에서 김일성이 마지막에 돼지로 변해버린 모습이 생각난다. 613. 학창 시절 때 해마다 6월이면 반공 포스터와 반공 표어 만들기가 있었다. 614. 밖에서 놀다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집으로 달려와 장독 뚜껑을 닫았다. 615. 어린 시절에 새마을운동 마크가 붙은 모자를 쓴 아저씨를 자주 보았다. 616. 클로버 문고의 전권을 사보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꿈이었다. 617. 예비군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모자를 삐딱하게 쓴 채 술 냄새를 풍기고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 을 흔히 보았다. 618. 만화 ‘빨강머리 앤’, ‘엄마찾아 삼만리’ ‘키다리 아저씨, ‘플란다스의 개’를 재미있게 봤다. 619. 학교 앞에서 오락 테트리스, 너구리, 보글보글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던 기억이 난다. 620. 학창 시절 때 교실에서 영화 인디아나 존스, 예스마담, 영웅본색이 화제였다. 621. 어린 시절에, 어른들이 석유 라이터로 담배에 불 붙이는 장면이 생각나고 장날에 라이터 돌를 팔던 모습이 생각난다. 622. 석유 라이터나 미싱에 기름을 넣을 때 쓰는 노란색 통 (끝이 뾰족한 플라스틱 병)이 생각난다. 623. 어린 시절에 혜은이의 뛰뛰빵빵이란 노래를 흥미롭게 따라 불렀다. 624. 동네의 방위 형들이 퇴근 후 가져오는 건빵 봉지 속 별사탕의 달콤한 맛이 기억난다. 625. 교실에서 아이들과 짤짤이를 하다가 걸려서 교무실까지 불려가 뒈지도록 혼난 기억이 난다. 626. 하모니카 소리를 자주 들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627. 여고생 임예진 누나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628. 단돈 500원에 흑백 TV를 칼라 TV로 바꿔준다며 집집마다 방문하던 사기꾼 아저씨가 기억난다. 629. 썰매를 타다가 물에 빠지면 아이들이 메기 잡았다!라며 놀리던 기억이 난다. 630. 국민학교 시절 조치훈 9단 획득 소식에 선생님과 아이들이 화제를 삼았던 기억이 난다. 631. 소풍 전 날에 엄마와 함께 눈깔 사탕과 과자를 사러 동네 구멍가게에 갔던 기억이 난다. 632. 중학교 자전거 통학을 대비해서 국민학교 시절에 학교 운동장에서 3000리호 자전거로 자전거 타기를 배우던 기억이 난다. 633. 어린 시절 만화가게는 안에 TV가 있었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연탄 난로가 생각난다. 634. 어린 시절에, 엄마가 집에서 머리를 깍아주다가 바가지 머리로 깍아주었던 기억이 난다. 635. 19공탄이 무엇을 말하는지 안다. 636. 어린 시절, 어른들로부터 도깨비불을 산에서 봤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637. 이소룡의 쌍절곤 휘두르는 모습을 흉내내다가 다친 아이들이 생각난다. 638. 튀김을 덴뿌라라고 많이 부르던 시절이 기억난다. 639. 집에 전화가 없던 시절, 슬러퍼를 황급히 신고서 옆집으로 전화를 받으러 갔던 기억이 난다. 640. 스포츠 중계를 시작할 때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말로 시작했던 아나운서의 숨가쁘며 흥분된 목소리가 기억난다. 그리고 경기가 끝날 때 대통령 각하와 국민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라는 말도 생각난다. 641.재기차기를 할 때 재기가 없으면 질경이풀을 베어서 재기 차기를 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642. 청소년 시절에 몰래 보던 과 잡지에 펜팔 광고가 많았던 것이 기억 난다. 643. 중학교 시절, 시험 기간이 끝난 후 매 타작에 대비하여 바지 속에 체육복을 껴입고 오거나 옆반으로 체육복을 빌리러 갔던 기억이 난다. 심지어는 체육복을 2개나 입었던 아이들도 생각 이 난다. 644. 88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굴렁쇠를 굴리던 아이가 생각난다. 645. 밤 9시에 하는 MBC뉴스데스크(강성구 앵커가 진행)생방송 중에 괴청년이 나타나 귓속에 도청장치가 들어있습니다 여러분!하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랬다. 646. TV에서 가장 많이 재방송을 해준 서부 영화는 OK목장의 결투였다. 647. 웨하스 광고 노래 ~과자 위에 크림 크림 위에 또 과자~가 생각난다. 648. 공기놀이의 4가지(한알 집기, 두알 집기, 세알 집기, 네알 집기, 꺽기)를 다 해보았다. 649. 국민학교 시절에 실뜨기 놀이를 해봤다. 650. 다방구, 사방치기, 비석치기, 얼음땡을 할 줄 안다. 651. 엄마가 장에 갈 때 꼭 챙기는 보자기가 생각난다. 그리고 이 보자기를 목에 두르고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 652. 보자기를 두르고 가끔은 아라비아 공주가 되기도 했고(여자), 보자기를 둘러쓰고 슈퍼맨이 되어 장독대에서 뛰어 내리기도 했다(남자) 653. 국민학교 시절에, 공책 맨 앞 장의 이면지까지 줄을 그어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이 확인 검사) 654. 땅 바닥에 세모 모양의 금을 긋고서 이 안에 구슬을 모아놓고 멀리서 구슬 하나로 세모 안의 구슬들 을 맞춰 세모 바깥선으로 나가게 하는 세모치기가 생각난다. 655. 아리랑구슬속의 색띠(빨강, 파랑, 노랑, 초록...)를 눈에 가까이 들여다 보면서 그 황홀감에 취했었다. 656. 딱지치기를 하려고 공책, 화첩, 교과서의 두꺼운 표지를 뜯었다가 엄마한테 혼난 기억이 난다. 657. 국민학교 시절에 운동회 전날에는 수업이 일찍 끝났었다. 658. 운동회 전날에 선생님, 소사 아저씨, 마을 청년들이 운동장에서 바쁘게 일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운동장 트렉이 백색가루 긋기, 운동회 아치 세우기, 흰 천막 치기, 만국기 달기......) 그리고 우리들도 발바닥 부상을 방지하기위하여 운동장의 잔돌 줍기를 하였다. 659.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생각나는 놀이가 있다. 660. 두꺼운 딱지는 힘이 좋지만 가운데 배 부분만 살짝 쳐도 잘 넘어가기 때문에 발로 밟아서 최대한 땅에 찰싹 달라붙게 만들었다. 661. 문방구에서 새로운 종이 인형이 나왔을 때 여자 아이들은 넋을 잃고 쳐다보았다. 662. 별높, 별낮, 글높, 글낮이 무슨 놀이인 줄 안다. 662. 여자 아이들이 고무줄 넘기를 할 때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노래를 부르면서 고무줄이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663, 비닐을 가위로 오려서 가운데서 옆전을 넣고 고무줄로 감아서 재기를 만들던 기억이 난다. 664. 골목길에는 항상 아이들로 넘쳤고 엄지손가락을 위로 쳐들며 술래잡기 할 사람, 여기 붙어라라고 외치면 아이들이 모여들던 생각이 난다. 665. 등화관제 훈련이 있는 날 밤에는 사방이 어둠에 휩싸여서 숨바꼭질을 하기가 안성맞춤이었다. 666. 네거리, 7발 뛰기, 망 차기, 망 줍기, 깡통차기, 한발뛰기를 할 줄 안다. 667. 모래나 흙이 쌓여있는 곳에 가서 막대기 하나를 꽂아 놓고 서로 흙을 가져가는 깃발 쓰러뜨리기 놀이를 하던 기억이 난다. 668. 비석치기의 여러 방법을 안다.(던져서 맞추기, 한발걸이, 두발걸이, 세발걸이, 재기, 발등얹어차기, 토끼치기, 무릎치기, 아들낳기, 배사장, 술병쥐기, 신문팔이, 턱치기, 장군, 떡장수, 장님) 669. 여자 아이들이 놀이를 할 때 부른 아래의 노래를 많이 듣었던 기억이 난다. ♬~ 월계 화계 수수 목단 금단 토단 일! 670. 여자 아이들이 고무줄 넘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가 생각난다. 671. 여자 아이들이 편을 갈라서 일렬횡대로 손을 잡고 상대편과 서로 전진과 후퇴를 하면서 아래의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 바위 보! 672. 국민학교 시절에 대운동회를 하기 전에 소운동회(마지막 점검을 위한 예행 연습)가 있었다. 673.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 날에는 막걸리에 얼큰하게 취하셔서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시던 동네 아저씨나 할아버지가 있었다. 674. 라디오 건전지를 후래쉬약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675. 국민학교 시절 음악 시간에 다른 교실에서 풍금을 들고 오느라고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676. 국민학교 시절에 미술 시간에 쓸 찰흙을 준비하고자 동네 뒷산에 가서 찰진 흙을 캐 오기도 하였다. 677. 국민학교 시절, 아침에 등교할 때 이름표를 달지 않고 오다가 교문을 지키던 6학년 선도에게 걸려서 이름을 적히거나 혼난 적이 있었다. 678. 학교 울타리로는 측백나무와 향나무가 많았고 운동장 둘레에는 플라타너스, 학교 건물 옆에는 버드나무가 있었던 기억이 나며 가을철에는 떨어진 버드나무 잎새 청소하기가 바빴던 기억이 난다. 679. 국민학교 시절에 오전 수업 2시간이 끝난 후 중간놀이를 하기 위해 운동장에 나와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리듬에 맞추어 무용이나 체조를 하던 기억이 난다. 680. 국민학교 시절, 여름철에 변소 밑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모습, 지린내가 나는 소변기와 꼬리 달린 구더기가 기어올라 오던 모습이 생각난다. 681. 국민학교 시절, 공책에다가 글씨를 쓸 때 연필심이 좋지 않을 때는 침을 발라서 쓰던 생각이 난다. 682. 국민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손톱 검사를 하던 생각이 난다. (손톱을 깍기 않아 때가 끼였는지를 검사) 683. 교과서와 공책이 김치국물로 물이 들었었다. 684. 국민학교 시절 소풍 갈 때 반장은 선생님용 도시락을 싸왔던 기억이 난다. 685. 국민학교 졸업식 때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노래를 부르 며 울던 기억이 난다. 686. 아버지가 한달에 한번씩 하시던 시계 밥 주기가 생각난다. (T모양으로 된 기구를 사용해 괘종시계 태엽 감아 주기) 687. 학창 시절 때 가정용 사진기로는 올림푸스 팬(OLYMPUS-PEN)이 압권이었다. 688. 엄마가 약탕기에다가 달여준 한약을 쓴맛을 참아가며 마신 기억이 난다. 689. 학창 시절 영어 시간에 챙겼던 두꺼운 콘사이스 영한 사전이 생각난다. 690. 다마치기(구슬치기)할 때 초록색 구슬을 보면 칠성사이다나 킨사이다가 생각났다. 691. 겨울철에 엄마가 뜨개질로 떠주신 벙어리 장갑을 끼고 온 학생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692. 겨울철에, 느린 양날썰매를 타던 우리들은 빠른 외날썰매(썰매 가운데에 날이 있음)를 타고 다니던 동네 형들이 멋있었다. 693. 이사를 한 집에 집들이를 갈 때 어른들은 양초, 성냥, 하이타이를 많이 들고 가던 모습이 기억 난다. 694. 국민학교 시절에 달고 다니던 이름표에 근면 자조 협동이나 반공방첩이란 문구가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695. 동네 어른들이 한집에 모여서 민화투를 매일같이 치던 모습이 생각난다. 696. 잡지책에서 해외 펜팔 광고를 많이 보았다. 697. 선배들의 연애 편지를 들고 대신 전해주는 심부름을 해주던 기억이 난다. . 698. TV에서 “이상하게 생겼네~ 롯데 스크류바~ 삐~삐~ 꼬였네 들쑥날쑥해~”라는 광고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699. 우리들의 대표적 뿅뿅은 갤러그, 제비우스, 1942, 벽돌깨기, ’스페이스 인베이더’, 너구리였다. 700. 국민학교 시절에 여자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이면 고무줄 놀이가 제일 인기가 있었다. 701. 국민학교 시절에 겨울철에는 밖에서 놀다가 손이 터서 쩍쩍 갈라지기도 한 아이들이 많았다. 702. 국민학교 시절에 여자 아이들이 원안에 머리핀을 넣는 삔치기 놀이를 하던 장면이 생각난다. 703. 흑백TV시절에 만화방에 TV를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던 것이 생각난다. 704. 국민학교 시절에 여자 아이들 치마를 몰래 들취보는 장난을 치다가 잡혀서 꼬집히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705. 동네 아저씨의 경운기에 앉아 타고 가다가 엉덩이가 아팠던 것이 생각난다. 706. 학교에 갔다오면 책가방을 던져 놓고 해가 질 때까지 뛰어놀던 시절이 생각난다. 707. 학창 시절 때,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황순원의 소나기을 읽고 이성에 대한 이상향이 생각났다. 708. 아래와 같은 노래를 많이 들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 잠꾸러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 멋쟁이 ...... 709. 여자 아이들이 공기놀이를 할 때 쓰기 위한 공기돌을 줍기 위해 개울가나 자갈밭을 다니던 모습이 생각난다. 710. 운동회 때의 특별식이 생각난다 (찐밤, 물에 울려낸 단감, 찐 고구마, 삶은 계란, 짱아치 무침, 갈치구이 등) 711. 학창 시절 때 ♬ 호박꽃도 꽃이냐?~ 멸치도 고기냐?~라는 노래 가사를 많이 득었던 기억이 난다. 712. 어른들이 우리들에게 머슴애, 가시내라고 많이 부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713. 아래의 노래를 많이 들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 아침해(둥근해)가 떴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먼저 이를 닦자/윗니 아랫니 닦자/세수할때 는 깨끗이/이쪽 저쪽 목닦고/머리빗고 옷을 입고/거울을 봅니다~ 714. 학창 시절 때, 점심 시간 후의 수업에서 춘곤증으로 인해 졸고 있을 때 선생님이 정조준한 분필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 불이 번쩍이는 순간을 체험했다. 715. 집에 형광등 불이 갑자기 안들어와서 밤에 초코다마를 사러 돌아다닌 기억이 난다. 716. 학창 시절 생일 때에는 이재성의 촛불잔치 노래가 생각났다. 717. 가수 이지연이 가수 이상은을 때렸다는 괴소문(루머)이 돌았던 시절이 기억난다. 718. 말괄량이 삐삐가 여장을 한 남자 아이라는 괴소문, 삐삐가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다가 떨어져 죽었다는 괴소문이 돌았던 때가 기억난다. 719. 80년대에 빨간 마스크를 한 여인이 혼자 다니는 어린이에게 나 이뻐?라고 물은 뒤 예또는 아니오 라고 대답하는 즉시 마스크를 벗고 자신의 찢어진 입을 보여주며 상대 어린이의 입도 찢는다는 소름 끼치는 괴담이 전국에 번져서 어린이들이 밤에 화장실 가기조차 두려워 했던 시절이 기억난다. (이 괴담은 79년에 일본에서 유향하다가 83년 한국에서도 유행, 94년에도 유행이었음) 720. 학창 시절에 프로에서 연예인들이 커다란 인형 머리를 쓰고 나와서 연기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721. 학창 시절 때 아래와 같은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검은별, 검은별, 검은별, 검은별 나타났다 잡히고 잡혔다가 사라지네 뒤를 쫓는 그림자는 명탐정 [명탐정] 바베크 [바베크] 722. 학창 시절 때 아래의 노래를 듣던 기억이 난다. 어제밤 꿈속에 나는 나는 날개달고/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갔지요/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723. 표지에 코끼리 그림이 있었던 월간 다달학습 문제집이 생각난다. 724. 국민학교 시절 음악 시간에 사용한 템버린, 캐스터네츠(일명 짝짝이), 리코오더, 피리, 멜로디언이 생각난다. 725. 채변검사결과 발표시, 선생님이 교실에서 호명을 한 아이는 앞으로 나와서 약을 받았다(공개적) 726. 변웅전 사회의 에서 김명덕의 재주 넘는 모습을 재미있게 봤다. 727. 상처가 났을 때 바르는 빨간 약 머큐로크롬액이 생각난다. 728. 국민학교 시절, 전 학생이 팬티(빤쓰)만 입고 신체검사를 받았던 것이 생각난다. 729. 골목에서 전봇대나 담벼락에 대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라고 외쳤던 시절이 기억난다.(술래잡기) 그리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라고 외쳤던 시절이 기억난다.(숨바꼭질) 730. 딱지 따먹기에서 별롭과 글롭을 가장 많이 즐겼다. (별높: 딱지에 있는 별 그림이 많을수록 우위 글높: 딱지에 있는 글자수가 많을수록 우위) 731. 딱지 다먹기에서 눈높과 전쟁높을 설명할 수 있다. (눈높: 딱지 그림에서 눈깔의 수가 많을수록 우위, 전쟁높: 딱지 그림에서 전투력이 셀수록 우위 (예: 소총 < 탱크) 732. 기계충에 걸린 아이들이 많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733. 어린 시절에 문지방 밟고 가다가 할머니에게 혼났던 기억이 난다. 734. 국민학교 시잘에 학교앞 문방구 좌판에서 소라 모양의 과자를 사먹은 적이 있다. 735. 어린이 감기약 코~코~코~~코리투살이 생각난다. 736. 우리가 아기였을 때 우리 부모들의 꿈은 전국우량아선발대회에 나가는 것이었다. 737. 동네에서 빨랫줄에 누런 물이 든 기저귀가 널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아기가 대소변을 쌀 때마다 빨아서 쓰는 하얀 헝겊 기저귀, 노란 고무줄아기 허리에 동여매고 사용) 738. 엄마가 그릇을 닦을 때 사용하는 짚수세미를 쓰던 시절이 생각난다. 739. 파란색 비닐 우산을 쓰고 가다가 강풍에 우산이 뒤집힌 경험을 해보았다. 740. 대폿집 옆을 지나갈 때 어른들의 젓가락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741. 엄마가 부라더 미싱의 발판을 밟으며 옷을 꼬매시던 추억이 생각난다. 742. 마루치아라치, 금발의 제니, 개구리 왕눈이,마징가Z,그레이트마징가, 사이보그009, 철인28호, 엄마찾아삼만리,실버호크,쏠라123,미미의 시간여행,요술공주 샐리, 알프스 소녀 하이드,에스테반, 용감한 죠리,라이언,우주전함브이호,원더키드,원탁의 기사, 은하철도 999, 컴퓨터형사 가제트, 들장미 소녀 캔디,캡틴퓨처,케산,미래소년 코난,키다리,아저씨,타이거마스크,태양소년에스테반, 율리시즈,이상한 나라 앨리스,이상한 나라 폴,우주보안관 장고,짱가,천년여왕,하록선장, 오즈의 마법사,왕고래 호세피나,그레이트마징가,그랜다이저,별나라손오공, 뽀빠이 톰과제리,톰소여의 모험,플란다스의 개,피구와통키,핑크팬더,달려라 하니,호호 아줌마,황금박쥐, 밀림의 왕자 레오,요술공주 밍키,모래요정 바람돌이, 마린보이,마야의 모험,메칸더브이, 독수리오형제,아기공룡둘리,닐스의 모험, 바람돌이 소닉,쉬라,히맨,개구쟁이 스머프, 꼬마숙녀린,꿀벌해치의 모험,달타냥의 모험,딱따구리,아이젠버그,우주소년 아톰, 베르사이유 장미,바이오용사,보물섬, 꼬마자동차 붕붕,빨강머리앤,사파이어왕자,샛별공주 달의 요정 세일러문,소공녀세라, 슬럼덩크,신밧드의 모험,실버호크,달려라 번개호, 명탐정 번개,빨간망토 차차,,태권브이,똘이장군,드래곤볼, 슬럼덩크,신밧드의 모험,실버호크 달려라 번개호....를 대부분 안다. 743. 연탄불을 갈아주기 위해 새벽에 한번 쯤은 깨어야 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744. 국민학교 시절, 점심 시간에 박치기왕 김일 선수를 흉내내며 장난을 치던 생각이 난다. 745. 중, 고등학교 시절, 바리깡을 든 체육 선생님에게 머리를 고속도로처럼 밀렸던 기억이 난다. 746. 군것질과 오락을 하기 위해 빨간색 돼지저금통의 옆구리를 뜯어대곤 했다. 747. 육성회장의 자녀를 때렸다가는 선생님에게 불려가서 죽도록 야단맞던 시절이 생각난다. 750. 어린 시절에 콧물을 소매로 자주 닦아서 소매가 딱딱하게 굳었다. 751. “이 연사 손을 불끈 쥐고 소리 높여 외칩니다!”라는 웅변대회 외침이 기억난다. 752. 아침 조회시간 선생님이 육성회비를 내지 못한 아이들을 호명했다. 753. 학교앞 상점이나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해봤다.
Posted on: Tue, 05 Nov 2013 18:3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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