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중 잡담. 요즘 스마트폰시장에 대한 - TopicsExpress



          

출근 중 잡담. 요즘 스마트폰시장에 대한 생각. 아이폰4에서 5로 넘어가던 때에는 길이만 길어진것으로 매니아들에게 적지않은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건만 사실 디자인 이외에 많은 기능들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음에도 디자인이 이슈가 되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과 내부 하드웨어적인 강점은 크게 부곽되지 않아 아이폰은 역시 디자인에 대한 강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러다보니 지속적으로 디자인개발이 부담감으로 남아 있을수 있다. 후 세대의 아이폰이 이미 개발되어 있다고 하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과 내부하드웨어와 같우 기능적인 측면은 "better than now generation"으로 무조건 나은 기능을 세대별로 개발해두고 출시일만 기다릴순 있지만 디자인은 "Just now Trend or Lead the trend"로 미리 개발했다가 트렌드가 방향이 바뀌거나 선두를 잡지 못하게 되면 비용적인 큰 손실과 함께 자칫잘못하면 흐름에 대한 패턴을 잃어 시장에서 길을 잃을수도 있다. 그렇게 아이폰은 애플의 아이큐2000때부터 가지고 있던 디자인에 대한 무거운 짐을 지고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후발주자였던 삼성의 갤럭시시리즈... 디자인에 대한 무거운 짐은 없다. 후발주자여서 갤럭시s3와 노트2까지 디자인의 변화를 주었지만 갤s4와 이번에 독일전자쇼 IFA에서 선보인 노트3는 아이본4에서 5로 넘어갈때보다도 못한 디자인의 변화를 주었다. 기능면에선 많이 업그레이드된것 같다. 하지만 필요이상이다. 점점 전문가용으로 가게 되면 일반 소비자가 줄게되고 일부 필요한사람들에게 고가로 판매하는 양상으로 바뀌지 않을까싶다. 삼성 스맛폰은 이젠 기능적인 측면에서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파워가 대부분이듯 하며 이 시기를 틈타 타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구조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또 하나의 스마트폰 시장은 컴퓨터와 같이 DIY업그레이드 가능한 시대가 올 가능성이 있다. 유심카드가 가능해진 이후에 동일폰으로 통신사 변경도 가능해졌고 그리고 D케이스를 씌우는게 아니라 DIY로 케이스를 교체하거나 페인팅을 직접하는 틀을 깨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나중엔 컴퓨터 마더보드처럼 스마트폰 메인보드의 통상규격 기준이 몇가지가 나오고 거기에 맞는 케이스가 나오고 성능에따라 호환하는 ODD들과 확장형 메모리등이 나온다면 자동차처럼 소비자가 원하는 것들은 직접찾는 Aftermarket시장이 번성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 그렇게 되면 호환성이 적지만 유니크 기능을 중시하는 아이폰은 매킨토시와같이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가 될것이고 삼성스마트폰이나 엘지스마트폰은 IBM이나 Dell과 같은 스맛폰 완제품 판매회사가 되며.... 난 절대 그걸 비싼돈주고 사지 않을것이다.ㅋ 끝. 회사도착
Posted on: Thu, 05 Sep 2013 23:3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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