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용감한 동료들 “보라. 우리가 - TopicsExpress



          

하나님의 용감한 동료들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눅 18:31). 하나님께서는 용기를 가지시고 우리를 믿으신다! 하나님께서 연약한 나를 믿으신다는 것은 아마 가장 위험한 행위일 것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으시는 것은 매우 어색하고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주님께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주님은 오히려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거신다. 주님은 우리 곁에 지켜 서셔서 우리가 충분히 해 낼 줄 확신하신다. 그리고 세상과 육체와 사탄이 내게 최대의 악한 행위들을 하도록 내 버려 두신다. 주님의 생애 가운데 주님께서 이 땅에서 성공하신 일은 몇몇 어부들을 모으신 일이었다. 하나님의 전우주적인 교회와 우리 주님의 이 땅에서의 영원한 기업이 어부들의 배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신 것은 너무 이상합니다. 나는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요”라고 말한다. 그렇다. 주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는 우리가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에게 자연적인 재능과 덕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생각이다. 일반적으로 최고의 자연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들은 가장 형편없는 제자들이 될 가능성이 많다. 그 이유는 주님께 순종하기 보다 스스로가 자신의 선생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떠한 자질을 가졌는가 하는 것은 주님의 제자가 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가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던 말던 이것은 주님의 제자가 되는데 있어서 중요하지 않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넣으신 주님의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우리의 선천적인 덕들, 성격적인 강점, 지식, 경험등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6-28). 오직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강권하심에 사로 잡혀 주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친구가 되는 자들은 자신의 궁핍을 아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주님께 소용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만일 그 사람을 우리 편으로 끌고 올 수만 있다면….” 이러한 마음 자세는 자신들의 명분만을 고려하는 자들이 심보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주님의 경쟁자들이 되어 버린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명분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들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때문에 수고하는 자들이다. 절대로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라.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를 확인하라. 이것이 주님의 친구가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또한 하나님께서 무엇을 추구하시는지 다 이해할 수 없어도, 우리에게 언제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진실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그 어떠한 것도 허락하지 말라. 당장 잘라내라. 만일 현재 하나님과 불편한 관계에 있다면 시간을 만들어 지금 당장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하라. [도움의 장소]
Posted on: Wed, 26 Jun 2013 19:5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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