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나다니다 고객용 티비를 슬쩍보면 - TopicsExpress



          

회사에서 지나다니다 고객용 티비를 슬쩍보면 예체능이 나올경우가 많은데 그 프로그램일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연습이구나라는 생각보다 훌륭한 코치를 만나서 집중적으로 레슨을 받으면 일주일만에 구력 칠년차와 맞짱을 떠도 놀라움을 줄 수 있구나라는 점에서 많이 느낀다. 물론 그들의 방송에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했다는 점도 있겠지만.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 아닌 동네 약수터 할아버님과 치면서 배우면 불가능 하지 않았을까? 교육이란 것도 비슷한 맥락일지도. 활자라는 텍스트는 같아도 관점을 심어주는 건 창의성의 요구보다 일단 기술적인 요소가 초반엔 더 크다고 본다. 결국 돈인가란 씁슬한 교훈 보단 아오히려 바람직한 배움이란 1.최고의 선생과 2.확고한 목표(그들에겐 고정방송) 그리고 시간을 소비하는 연습이 아닌 3.집중 넘치는 시간을 보내는 연습이란 삼박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서 그 시작은 나보다 오래한 실력 쟁쟁한 사람들을 방송분량 한달안에 대등하게 경기해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짜릿함을 주겠다는 목표이다. 두번째는 선생과 그 task 와 잘못된 습관이 들지 않도록 하는 연습 방법 멘탈 훈련 마지막은 목표를 잊지 않고 스승이 준 그 과정을 묵묵히 소화해버리는 집중력있는 연습시간. 결론. 베드민턴 배워보고 싶다.
Posted on: Thu, 08 Aug 2013 03:5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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