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케어 마우스워시 / 치아건강 과산화수소를 작은 병뚜겅 1 컵(과산화수소 제품병 뚜겅) 정도의 양을, 입에 넣고 약 10분 간 행귀준뒤 뱉어낸다. 구내염을 막아주며 이빨도 하얗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만약 심한 치통을 앓고 있고 바로 치과로 달려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하루에 몇 번 씩 3% 과산화수소 병뚜겅 1개 량을 입에 넣고 10분 씩 행귀준다. 고통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11. 마우스와시 많은 사람들은 과산화수소가 매우 효과적인 "마우스워시"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3% 과산화수소에 엽록소 [葉綠素, chlorophyll]를 살짝 섞어주어 향미(flavor)를 더해줄 수도 있다. 12. 치약 3%과산화수소와 베이킹소다를 섞어 페이스트 상태가 될 정도로 걸죽하게 섞어 사용한다. 아니면 치솔을 3% 과산화수소에 잠깐 담갔다가 양치를 한다. 13. 치솔 소독 치솔을 과산화수소가 담긴 병에 담가놓아 치솔 청결을 유지한다. 14. 치통 과산화수소는 진통제가 아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 항세균제로서, 실질적인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병원체 [pathogen, 病原體]를 공격하는데는 효과적인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담 : 나의 치과의사는 내 이빨 하나에 염증이 생겨서 신경치료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지만, 난 잠깐 시간을 달라고 말한 뒤, 집에가서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 번 씩 과산화수소로 입을 행궜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코코넛 오일로 입을 행구기 시작했다. 그 후 고통은 말끔히 사라지고, 더 이상 내 이빨에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다.) 15. 치아백미효과 꽤 오래전 부터 3% 과산화수소를 "마우스워시 대용"으로 사용해 본 결과, 내 이빨마저 하얗게 변한 것에 늘 기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나 역시 엄청난 돈을 내고, 그 말도안돼는 스트립과 트레이을 이용한, 소위말하는 "프로페셔널한 치아백미시술"을 시도해봤지만.... 역시 사람은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이다. 경고 : 과산화수소를 절대 삼키지 마십시오. 마우스워시가 끝나면 반드시 물로 입을 행구는 것을 강추합니다. 16. 모발 블리치효과 과산화수소는 표백효과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모발을 "블리치"(bleach)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3% 과산화수소와 물을 50/50으로 섞은 스프레이를 만든 뒤, 목욕/샤위를 한 머리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물론 기존의 염색제품 보다는 강력하지 않지만, 머리 색이 만약 밝은갈색, 회색, 더티-블론드 색이라면....좀 더 자연스러운 "라이팅"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한 방에 드라마틱 한 변화보다는 염색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편이다) 17. 콘텍트 렌즈 과산화수소는 이미 렌즈계에서 유명한 CIBA사의 "CIBA Vision’s Clear Care"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리 눈의 면역체계가 자연적으로 생성해내는 단백질이 점차적으로 렌즈에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예민한 사람들은 눈에 더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다. 과산화수소는 바로 이 눈에(렌즈에) 축적된 단백질을 분해하는 작업을 도와준다. 살균/소독/디톡스/클리닝 18. 과산화수소 클리닝 카운터나 테이블을 닦을 때 과산화수소를 사용해 각종 세균/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후레쉬한 냄새까지 남겨줄 수 있다. 과산화수소를 닦는 걸레에 조금 발라주던지, 카운터나 테이블에 직접 과산화수소를 스프레이로 뿌려주고 청소해준다. 거울, 유리 청소에도 효과적이다. 3% 과산화수소 원액을 사용해 아이들 점심 도시락을 닦아주거나, 냉장고 벽을 닦아주면 효과적이다. -본문 번역 중에서, ALTOEGO
Posted on: Sun, 29 Sep 2013 10:5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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