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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mbc 라디오 열린세상 인터뷰 내용 주제: 대아가족, 10일 대아리조트 특설무대에서 김장훈 무료콘서트 열어 울릉출신, 삼성전자 윤부근사장 울릉에서 주민 특강 인터뷰: 울릉군발전연구소장 배상용 ♣울릉도는 지금 축제 중이라는데, 지난 30일부터 시작이 됐다지요? => 예..7월30일부터 31일까지, 대한불교 4대종파중에 하나인, 진각종 주관으로 “회당문화축제”가 이틀간 진행이 됐고요. 8월1일부터 이틀간 울릉청년단에서 주관하는, “해변가요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8월5일부터 7일까지는 울릉군에서 주관하는 “오징어축제”가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평속에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매년 7월말부터 20일 정도는, 울릉도 최대 성수기라, 이 기간동안은 울릉도 전체가 축제분위기라 보시면 됩니다. 또 이시기에는 여객선도 하루 2왕복을 하는 시기입니다.. 하루에 썬플라워1호, 2호, 아라퀸즈, 씨스타 1,2호 해서, 하루 7천 명 정도가 입도를 하게 되니까.. 이분들이 이틀을, 울릉도에서 머문다고 보면, 하루 평균 14,000명이상이 울릉도에 체류한다, 보시면 됩니다. 울릉주민수가 만명 정도 되니까, 울릉도 주민보다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에 있다 보면 됩니다. 이런 축제분위기는,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는 이달 15일까지 이어진다, 보시면 됩니다. ♣대아가족이 주최하는 김장훈 무료콘서트도 있다는 하던데요? => 예.. 바로 내일 10일, 울릉도 사동에 위치한 대아리조트 특설무대에서, 가수 김장훈이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가 저녁 8시부터 진행이 됩니다. 주최는, 대아가족입니다..대아가족은 울릉도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를 올해에만 4회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부분들이, 문화적 소외계층인 울릉주민들로부터 깊은 공감대 형성과 함께,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서, 지역민의 문화적 복지를 위해, 관광객들로부터 벌어들인 기업이윤을 울릉주민들에게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참 의미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의료복지 부분에서도 포항의 사랑병원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에게 무료진료를 하는 등,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칭송받는 대아가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TV사업부 윤부근 사장이 울릉도 출신이라고요? 이번에 울릉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도 열었다고 하네요? =>예..지난 8월5일 울릉한마음화관 대강당에서, 울릉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윤부근 사장은 울릉도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울릉도에서 마치고, 대학교는 한양공대를 졸업한 울릉도가 배출한 인사 중에 최고라 생각되고요. 8년째 전 세계 TV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윤부근사장을 주민들은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촌노-ㅁ으로 태어나, 세계500대기업중 14위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사장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그리고 윤부근사장의 인생철학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까지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의 감동이 있었다는 것이 이날 특강의 후문입니다.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그날 특강에 참여한 주민 분들의 여론입니다. 윤사장은, 이날 강의에서 1993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부인과 가족이외에는 모두 바꿔라”고 지시한 이후, 20년이 지난 삼성은, 브랜드 가치 세계9위, TV판매 8년연속 세계 1위, 세계500대기업중 14위가 삼성그룹의 현주소입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 이것이 삼성의 성공비결이다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을 시작했고, “지속적인 혁신, 전문가들이 도저히 성공 할수 없다는,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능력이 있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승진시키고, 대가를 지급하는, 미국식 경영의 결합이 성공에 일조했다는 말로, 끝을 맺은 윤부근사장의 특강이 지금도 가슴깊이 남아 있습니다. ♣ 독도는 한국영토라고 알린, “독도등대, 세상에 독도를 알리는 불을 밝히다”라는 독도점등식을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요? =>예.. 울릉도 독도박물관은, 동해의 최동단에서 불을 밝히는 독도등대와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대중에게 알리는, “오늘의 독도史,를 독도와 가장 밀접한 광복절이 있는 8월의 전시품으로 선정,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정부가 독도수호의지를 표명하고자, 노력한 내용을 알린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독도등대는 1954년 8월10일 점등식을 했고, 전세계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특히, 광복부터 한국전쟁이후. 휴전에 이르는 기간에, 국제조약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독도를 침탈해온 일본의 행위와 또한, 미국이 일본의 행위를 규제하기 보다는, 한일양국간의 동맹관계를 요구하게 된, 세계적 정황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의 압력 속에서도, 소신 있는 연설과 결단력 있는 행동으로, 독도수호의지를 보여준,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독도등대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이해시킴으로써, 독도를 좀 더 심층적, 다방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하고 독도등대가 단순한 등대가 아닌, 한국의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물이라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입니다. ♣울릉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민여가 캠핑장”이 개장을 했다는 소식이네요? =>예.. 지난 2일 최수일 울릉군수,최병호의장등, 각급기관단체장을 모시고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캠핑장은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대지면적 2천292제곱미터에 지상2층의 본동과 방갈로, 켐핑카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1일 100명을 수용 할수 있습니다. 생활관 1층은, 관리실과 숙직실, 창고,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취사장이 있고, 2층에는 숙박시설(8인실1개, 6인실 3개)이 갖춰져 있습니다, 방갈로 2개, 캠핑카 2개, 캠핑데크 7개, 정자, 배드민턴장, 휴게시설과 공연장, 야외조경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국민여가캠핑장은 일주도로변에 있어서 곧바로 차량진입이 가능하고요.. 바로앞 바닷가는 몽돌해변으로 수영장으로 사용 할수 있고, 오른쪽에는 시원한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야영장으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울릉군 문화관광체육과 (054-790-6357)로 하면 됩니다. 요금은 생활관 12만원(8인), 9만원(6인), 방갈로 9만원(6인), 캠핑카 8만원, 캠핑데크 2만원입니다.
Posted on: Fri, 09 Aug 2013 03:3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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